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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 프로포폴 벌금형 처분 인정 "안일한 판단 반성"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사과했다. 하정우는 3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통해 “지난달 28일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됐다. 그동안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고,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 유승준, '비자 발급 취소' 재소송서 "병역 기피 아냐…20년 동안 문제될 사안인가"

    가수 유승준(45·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측이 한국 입국 비자 발급을 요청하며 낸 두 번째 소송에서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유승준의 소송대리인은 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정상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의 첫 변론기일에서 “피고의 처분은 비례·평등의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 "민망해서 혼났다" 이병헌, 영화사서 보낸 커피차 인증샷

    배우 이병헌이 영화사가 보내준 촬영장 커피차 선물에 고마워하면서도 민망해했다. 이병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혼났습니다…민망해서;; 그래도 맛있는 커피 잘먹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5㎏ 감량' 손담비, 가냘픈 몸매로 더 뚜렷해진 미모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미모가 주목된다. 손담비는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민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입고 춤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5㎏ 감량 소식을 전한 손담비는 가냘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방탄소년단, '버터'로 차트 녹였다…네 번째 빌보드 '핫100'의 의미

    방탄소년단(BTS)이 또 한번 빌보드를 삼켰다.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신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발표하는 신곡마다 ‘핫100’ 1위로 직행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이제 K팝을 넘어 글로벌 팝계에 ‘흥행 보증수표’가 됐다.

  • '뺑소니 혐의' 김흥국, 검찰 송치에 "억울하다…법적대응할 것"

    가수 김흥국이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흥국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찰의 발표로 마치 뺑소니로 결론난 것처럼 오해가 돼 너무 화가 난다”라며 “그간 경찰의 공정한 처분만 믿고 있었는데 이젠 가만 있을 수 없다.

  • 디스패치 "한예슬 남친=남성 접대부...유부녀에 금전 지원 받아"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 A 씨의 과거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불법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것이며, A 씨는 남성 접대부였다는 주장이다. 2일 연예 매체'디스패치'에 따르면 한예슬과 A 씨가 만난 장소는 일명 가라오케라고 불리는 곳으로 불법 유흥업소였다.

  • '폭행 방조 무혐의' 윤형빈 "묵묵히 하던 일 더 열심히 하겠다"

    폭행 방조 및 임금체불 의혹 등을 받은 개그맨 윤형빈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윤형빈은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무혐의 관련 내용을 다룬 기사와 함께 “이렇게 됐습니다. 그저 묵묵히 하던 일 더 열심히 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뷰티 유튜버 새벽, 암 투병 끝 사망…향년 30세

    뷰티 유튜버 故새벽(본명 이정주)이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30일 새벽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대표는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되었습니다.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새벽의 별세 소식을 밝혔다.

  • 에픽하이 타블로, 미드 제작자 된다…美 아마존과 계약 체결

    그룹 에픽하이(EPIK HIGH) 멤버 타블로가 미드 제작자로 변신한다. 31일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타블로가 최근 미국 아마존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미국드라마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美 유명 영화계 언론사 “데드라인 헐리우드”에 따르면 타블로는 전세계 최대 OTT 제작사 아마존 스튜디오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과 함께 드라마 ‘Neon Machine (네온 머신)’ 총 제작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