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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바이 사고' 김흥국, 뺑소니 혐의로 檢송치

    가수 김흥국이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흥국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SUV차로 불법 좌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와 부딪혔지만, 수습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리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리지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12분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타잔’ 배우 조 라라,   경비행기 추락 사망

    TV 드라마 ‘타잔’에 출연해 인기를 끈 미국 배우 조 라라(사진)가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AP통신은 조 라라와 그의 아내 그웬 섐벌린 라라 등 7명이 탑승한 ‘세스나 C501’ 소형 제트기가 지난 29일 테네시주 퍼시 프리스트 호수에 추락했다고 31일 보도했다.

  • '가짜사나이' 이근, "'강철부대' 혈압올라...특수부대가 장난?" 비난

    유튜브 군대 콘텐츠 ‘가짜 사나이’로 얼굴을 알린 이근 전 UDT 대위가 채널A ‘강철부대’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근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ROKSEAL’에 ‘[강철부대 리뷰] 특수부대가 장난입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 고소영, '껌딱지' 아들+딸과 외출 공개...사진촬영은 장동건

    배우 고소영이 몰라보게 훌쩍 큰 아들, 딸과 다정하게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의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남편인 배우 장동건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딱지들 photo by D,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H.O.T. 2년여 공방 끝 상표권 침해 분쟁서 승소

    1세대 아이돌 그룹 H. O. T가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김성훈 부장판사)는 원 상표권자인 김경욱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H. O. T 재결합 콘서트를 주관한 공연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 홍수현, 오늘(28일)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홍수현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28일 홍수현은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의료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또 트집잡는 中...방탄소년단 '프렌즈' 분량 삭제

    중국의 트집 잡기가 또 시작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국 드라마 '프렌즈:리유니언' 분량을 삭제했다. 27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중국이 검열을 통해 방탄소년단, 레이디가가 등 아티스트들의 출연 분량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 방탄소년단,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2관왕 영예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2021(iHeartRadio Music Award 2021)’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진행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2021’에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를 수상했고, 최고의 팬덤에 주어지는 ‘베스트 팬 아미(Best Fan Army)’ 부문의 영광도 안았다.

  • '그림 대작' 조영남, 추가 기소 항소심서도 무죄..."가슴벅차"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확정받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76)이 대작 관련 추가기소 항소심에서도 무죄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박노수 부장판사)는 28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영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