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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나리' 앨런 김, 브래드 피트와 한솥밥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의 귀여운 아역 앨런 김이 새 둥지를 찾았다. 앨런 김은 미국 최대 규모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는 “‘미나리’에서 제이콥, 모니카 부부의 아들 데이빗을 연기한 앨런 김이 최근 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 방탄소년단, 'STOP ASIAN HATE' 동참 "인종차별=자존감 앗아가는 일"

    아시아인을 향한 증오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도 인종차별 근절에 목소리를 냈다. 30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에 "#Stop Asian Hate(아시아계 혐오를 멈춰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 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악플러 장기적 법적대응…증거 수사기관 제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악플러들에 대한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 측은 30일 위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 ’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빅히트 측은 “멤버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고소 대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비로그인 이용자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 손헌수 "박수홍 친형 부부, 악성 루머로 흠집 내려 할 것…응원으로 힘 주길"

    개그맨 손헌수가 선배 박수홍을 위해 도움을 호소했다. 손헌수는 3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이 글을 쓰는 것 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박수홍)은 이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한다.

  • 하다하다 이젠 '사람 피'까지…

    미국의 한 래퍼가 실제 사람의 혈액을 담은 나이키 운동화를 판매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래퍼 릴 나스 엑스는 나이키 '에어 맥스 97'에 실제 사람의 피 한 방울을 담은 '사탄 운동화'(Satan Shoes·사진)를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 '금주선언' 박중훈, 두번째 음주운전...소속사 "깊이 반성 중" 사과

    배우 박중훈(55)이 '금주 선언'에도 만취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중훈은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 입구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10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심은우 20일만에 학폭 사과 "미성숙한 언행 진심으로 미안"

    배우 심은우가 20일만에 태도를 바꿨다.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심은우가 28일 자신의 SNS에 “과거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를 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며 장문의 사과글로 잘못을 시인했다.

  •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미나리', 80만 돌파…신드롬 계속

    개봉 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100만 관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6개 후보로 등극한 ‘미나리’가 28일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박수홍 "친형 부부에 금전적 피해, 가정사로 심려 끼쳐 죄송"

    박수홍이 가정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며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 '효자' 박수홍, 친형부부 횡령에도 부모님 걱정뿐 "무분별 비난 멈춰주길"

    개그맨 박수홍이 세간 떠도는 가정사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그가 최우선으로 걱정했던 건 자신이 아닌 부모님이었다. 박수홍은 2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나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상에 도는 이야기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