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 삼성서울병원과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선한 영향력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JYP와 삼성서울병원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저소득 가정 환아를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JYP 변상봉 부사장과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JYP는 소아암과 난치병 등 소아 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기금 2억 원을 기탁했다.
2020-08-14
-
신화 두번째 품절남 전진, 9월13일 결혼···예비 아내는 미모의 승무원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이 오는 9월 13일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화 전진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2020-08-14
-
'재벌 탈' 썼던 유튜버 피터 카걸 부부, '사기꾼' 의혹에 유튜브 삭제 후폭풍
구독자 27만 명을 보유한 슈퍼카 전문 유튜버 카걸·피터 부부가 사기꾼 의혹에 휩싸여 모든 유튜브 영상을 삭제했다. 유튜브 채널 ‘카걸(CARGIRL)’은 자동차 콘텐츠 전문 유튜브로 ‘피터(본명 박우현)’와 ‘제니(본명 선여진)’ 부부가 슈퍼카 회사를 상대로 인터뷰, 방문기, 슈퍼카 시승기 등의 콘텐츠를 주로 만들었다.
2020-08-14
-
기안84, 웹툰 '여혐논란' → '술집' 배경 지화사 전헌무, 지인 모욕 논란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웹툰 작가 기안84가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를 자신의 웹툰에서 부적절하게 표현해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지인 능욕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기안84(본명 김희민)는 한 포털 사이트에 연재중인 웹툰 ‘회춘’ 37화에서 MBC ‘나혼자산다’에 같이 출연해 친분이 있는 전현무와 화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전헌무와 지화사를 등장시켰다.
2020-08-14
-
박진영, 자전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 베스트셀러 등극
박진영이 자신의 인생을 담은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지난 12일 발간된 ‘무엇을 위해 살죠?’는 13일 기준 교보문고 온라인-모바일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인터파크도서 당일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2020-08-13
-
상장 앞둔 빅히트, 코로나19에도 역대 최대실적 달성…영업익 497억원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 10월에 방탄소년단의 온·오프라인 콘서트도 예정된데다 빅히트의 연내 상장 호재까지 겹쳐 글로벌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2020-08-13
-
양준일, 19년만에 디지털 싱글 'Rocking Roll Again' 19일 발매
가수 양준일이 신곡을 발표한다. 양준일이 2001년 발매한 V2 ‘Fantasy’ 이후에 19년 만에 디지털 싱글 ‘Rocking Roll Again’을 19일 공개한다. 오는 9일 정오에 발표되는 신곡은 리부팅의 의미로 양준일 본인의 생일날을 발매일로 결정했다.
2020-08-13
-
"표현의 자유라지만" 기안84, 아쉬운 웹툰 여혐 의혹 논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또 다시 여혐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안84가 연재중인 웹툰 ‘복학왕’의 장면 중 일부가 여성을 혐오하는 듯 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극중 여성 인턴이 나이차이가 많은 상사와 성관계 후 입사를 하는 듯한 장면이 암시됐기 때문.
2020-08-13
-
공지영과 설전 김부선 "딸낳고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아. 상간녀 이게 할소린가"
공지영 작가와 설전을 펼쳤던 배우 김부선(59)이 이와 관련한 악플에 대해 재차 해명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김부선 상간녀 불륜녀,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XX년, 늬들 이게 할 소린가. 들어들 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020-08-13
-
트럭 행상 아들에서 美 미디어 황제로…섬너 레드스톤 별세
맨손으로 미디어 업계에 뛰어들어 결국 미국 CBS 방송까지 인수한 섬너 레드스톤 전 비아컴 회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레드스톤 전 회장이 보유한 지주회사 내셔널 어뮤즈먼츠사가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고 12일 보도했다.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