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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준 前매니저에 갑질 논란 결국 법적 다툼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신현준(51)의 전 매니저 김모 대표에 대한 '갑질' 논란이 결국 소송전으로 이어지게 됐다. 앞서 김 대표는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도 더셀럽에 신현준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비체계적 수익 배분이 있었다고 호소했다.

  • 병무청 " 김호중 병역특혜 사실 무근…부탁받은 적 없어"

    병무청 측이 가수 김호중의 병역 로비 시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2일 병무청 측은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김호중은 재신체검사 중이다.

  • '차세찌♥' 한채아 "1년 6개월 시댁살이 후 분가…난 강추다 "

    배우 한채아가(본명 김서현·38)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질문을 받고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를 향한 결혼과 육아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 "'프로포폴 의혹' 배우 하정우, 피의자 신분 조사"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SBS 8시뉴스는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받은 의혹이 있었던 배우 하정우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 미국 머물던 윤종신 급거 귀국 "어머니 위중해져...자가격리 중"

    가수 윤종신이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한지 8개월여만에 급거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 드니로의 “위자료가 기가막혀”

    미국의 유명 배우 로버트 드니로(76)가 코로나19 사태로 돈이 바닥났다고 주장하면서 별거 중인 아내의 신용카드 사용 한도를 월 10만달러에서 절반인 5만달러로 줄였다. 미 연예매체에 따르면 드니로는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아내 그레이스 하이타워(64)가 카드 한도 원상 복구를 요구하는 소송을 내자 살림살이가 쪼들린다면서 법원에 선처를 호소했다.

  • "아니 너무 예쁜거 아니에요?!" 태연, 쇄골·어깨에 장미 문신

    가수 태연이 파격적인 타투를 공개했다. 1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은 색 탑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의 어깨와 쇄골 주변에 그려진 장미 꽃 타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 배우 백종민, 한국 틱톡커 최초 800만 팔로워 돌파

    배우 백종민이 국내 틱톡커 최초로 8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정상급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백종민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종민오빠(jongmin oppa)’라는 닉네임으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활동 중인 백종민이 지난 7일 한국인 틱톡커 최초로 8백만 팔로워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 권민아, AOA 지민과 불화 폭로 후 근황…"걱정 감사, 치료 잘 받을게요"

    걸그룹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던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10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할 뿐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머슬퀸' 도전 황석정 "없는 엉덩이 만드는 중, 몸만들기 선정적인 거 아냐"

    나이 50세에 ‘머슬퀸’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석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황석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SPOFIT)’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황석정은 자신의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과의 인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