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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냥의 시간'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기생충’의 연이의 낭보에 이어 또 다른 한국영화가 해외 영화제에 소개된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다.

  • 심은경, 日 영화제 4관왕 수상…성공적 일본 진출

    배우 심은경이 일본 영화제 4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 매니지먼트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심은경은 올해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 박슬기, 득녀 "작고 소중한 아이…무럭무럭 키울 것"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가 됐다. 21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1월21일 오후5시5분 내 딸 방탄이 드디어 세상 밖에 나온 날. 내가 엄마 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 '미스터트롯' 흥행→트로트 인기ing...열풍 속 엇갈린 명암

    트로트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트로트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트로트 관련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 오르며 무명 가수들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고 트로트 가수 활약도 꾸준히 이어지며 다소 침체됐던 트로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 '가세연' 무차별 폭로 어디까지?…'장지연 사생활' 언급에 비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가수 김건모 아내인 장지연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가세연’은 “분위기 전환용 이야기”라고 해명하며 뒤늦게 발을 빼는 모양새다.

  • 마지막까지 놓지 않아" 故남보원, 코미디 향한 남다른 열정

    원로 코미디언 故남보원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이 생전 코미디에 쏟았던 열정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남보원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나게 됐다.

  • 故 전태수, 사망 2주기…여전히 그리움으로 남은 배우

    고(故) 전태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복귀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오늘(21일)은 그가 떠난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전태수는 생전 우울증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돼 연기자로서 복귀를 논의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김건모 성희롱 폭로' 가수 A씨, "2차 가해 멈춰달라" 호소→법적대응

    성폭행·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수 A씨가 2차 피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19일 가수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건모에게 과거 성희롱을 당했다는 폭로글을 게재했다.

  • '항소심' 정준영·최종훈, 공판기일 연기…"합의시 2차 피해 주의" 당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2)과 최종훈(31)에 대한 항소심 공판기일이 항소 이유 불분명의 이유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2형사부(나)는 21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 원로 코미디언 故남보원, 폐렴으로 별세…추모물결 계속

    원로 코미디언 故남보원(본명 김덕용)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남보원은 21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연초부터 건강에 이상을 보였고, 치료와 퇴원을 반복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