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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모♥장지연, 논란 불구 "둘이 잘 지내"

    작곡가 장욱조 부부가 사위인 가수 김건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장욱조 부부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들은 “경사가 나고 행복해야 할텐데 그러질 못하니 이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겠나”라고 토로했다.

  • "오스카 작품상 경쟁 '기생충' 박빙의 3위"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상 시상식 판도를 전문적으로 예측하는 베팅사이트인 골드더비닷컴은 20일 한국 영화 아카데미(오스카) 출품작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3위로 예측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기생충'은 작품상 수상 확률 10분의 1로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이상 9분의 1)에 이어 박빙의 차이로 3위에 자리했다.

  • 이혼 부부의 반가운 재회

    19일 LA에서 열린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사진기자들의 주목을 받은 장면이 나왔다. 무대 위가 아니라, 백스테이지에서다. 10년 전 할리우드의 유명 커플,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마주친 후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이다.

  • 방탄소년단, 깊은 내면으로…베일 벗은 선공개곡 '블랙 스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블랙 스완'(Black Swan)을 17일 전 세계에 먼저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인 '블랙 스완' 음원을 공개했다.

  • 박주호♥안나, 다둥이 가족됐다…셋째 출산에 '축하 봇물'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 부부가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안나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 01. 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셋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성폭행 피소' 김건모 "그날 배트맨 티셔츠 안 입었다"…CCTV 제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건모가 경찰에 사건 당일 CCTV를 제출했다. 김건모는 지난 15일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성폭햄 혐의에 대해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나왔다. 이날 김건모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라고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 봉준호 감독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에 선정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세계적으로 또 한번 언급됐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에 선정됐다. 아울러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정태성 CJ ENM 임원도 포함됐다고 영화진흥위원회가 17일 밝혔다.

  • 최현석, 해킹 피해·사문서 위조 의혹…방송가도 비상

    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과 함께 휴대전화 해킹 피해 당사자로 알려진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만큼 방송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7일 한 매체는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전 소속사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도 드러났다.

  • SM 이수만 프로듀서, 美 버라이어티 '비즈니스 리더 500' 3년 연속 선정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미국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비즈니스 리더 500’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버라이어티’에서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를 17개 부문에 걸쳐, 총 5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버라이어티 500’에서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3년 연속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했다.

  • '청춘기록' 박소담, 드라마와 악연 끊어낼 수 있을까

    배우 박소담이 tvN ‘청춘기록’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박소담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으로 올해까지도 기분 좋은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기정이자 제시카 역할을 맡은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과 함께 호흡하며 존재감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