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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첸, 양다리·데이트폭력 의혹→故종현·설리 언급…경솔 발언에 사과

    선 넘은 발언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던 래퍼 빈첸(20·이병재)이 고(故) 설리와 종현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논란의 발단은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첸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빈첸의 양다리 정황과 데이트 폭력을 폭로하는 글로부터 시작됐다.

  • '봉준호 매직' 어게인? 美드라마'설국열차' 5월 첫 공개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받으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리메이크한 TV시리즈가 5월 미국 안방을 노크한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6일 “길고도 오랜 기다림 끝에 TNT가 각색한 ‘설국열차’의 TV시리즈 ‘스노우피어서(snowpiercer·설국열차의 영어제목)’가 첫 선을 보인다”며 소식을 전했다.

  • '2월 컴백' 방탄소년단, 선주문만 342만장…이미 입증한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BTS)은 방탄소년단을 넘어설 수 있을까.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으로 돌아온다. 1년 2개월만에 컴백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더니, 16일 기준 앨범 선주문만 342만장을 돌파했다.

  • 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성공…이번 공연에서 느낄 것 같아"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QUEEN)이 5년여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연다. 지난 2014년 8월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록 페스티벌 ‘슈퍼 소닉 2014’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처음 찾았던 퀸은 오는 18,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 무대에 오른다.

  • '해킹' 주진모, 지인·피해자에 사과→공형진까지 해명…계속되는 후폭풍

    배우 주진모가 해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2차 피해와 후폭풍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주진모는 휴대폰이 해킹당한 피해 사실을 알렸다. 경찰도 이에 따라 해킹을 한 해커 등을 추적하기 위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물론 주진모는 명백한 해킹 피해자다.

  • '성폭행 의혹' 김건모 경찰 출석…피의자 신분

    (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 가수 김건모(52) 씨의 성폭행 등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가 15일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22분께 변호사와 함께 지하 주차장을 통해 경찰서에 들어온 김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 현빈,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허위사실 유표 자료 수집 中"

    배우 현빈이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14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음주운전' 차세찌, 기소의견으로 검찰송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차범근(66)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4)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차세찌에게 기소 의견을 달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차세찌는 지난달 23일 밤 11시40분쯤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메인차트 장기집권…2개 앨범 차트인 저력

    그룹 방탄소년단이 두 장의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장기 집권하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2018년 8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37위를 기록했다.

  • '기생충' 번역가 "짜파구리 최고 난제, 제시카송 美 관객도 빵 터져"

    세계를 홀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영어제목 Parasite)’의 뒤에는 바로 이 사람이 있었다. 착착 감기는 번역으로 해외관객들을 ‘봉 하이브’로 이끈 번역가 달시 파켓이다. 5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봉 감독의 첫 흥행작 ‘살인의 추억(2003)’의 번역을 시작으로 ‘기생충’까지 거의 모든 작품을 영어자막이 바로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