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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 추행 혐의 2차 공판' 이서원 "친한 누나였는데 미안하다"

    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 등 혐의를 받는 이서원(21)이 피해자인 여성 연예인 A 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이서원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피해자 A 씨와 B 씨가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B 씨만 출석해 비공개로 증인 신문을 가졌다.

  • "25kg 감량" 머라이어 캐리, 절개 드레스 자태로 '자신감 뿜뿜'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듬뿍 드러냈다. 4일(현지 시간)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드레스가 예쁜가요? 드레스 결정하게 도와주세요. 9월 5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베일 벗은 '캡틴 마블', 스틸컷 첫 공개 "마블 최강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5일미국 연예 전문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캡틴 마블을 전면에 내세운 표지와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캡틴 마블은 원작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 방탄소년단, 美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격…타이라 뱅크스 "슈퍼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이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한다.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측은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소리 질러! 방탄소년단이 다음 주 수요일 오후 스테이지에 올라 축하무대를 가집니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 젝스키스 은지원 부친상...YG "가족장으로 조용히"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40)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부친께서 지난 5일 별세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어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 린제이 로한, 두바이에 '로한 섬' 만든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두바이에 '로한 섬'을 제작한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로한이 최근 두바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섬을 건립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한 섬' 원형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 구하라의 퇴원, 루머 관심보다 쾌유 바라야 할 때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퇴원했다. 6일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오늘(6일) 오후 1시께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온라인과 모바일 메신저 상에서는 구하라가 약을 먹은 뒤 병원에 실려왔다는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지라시’의 내용이 확산됐다.

  • '악플러 고소' 심은진 "가해자, 검찰에 인계돼...재판 준비할 것"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자신이 고소한 악플러가 검찰에 인계됐다고 밝혔다. 4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지난번 검찰 쪽 구속영장 발부로 인해 가해자 이 모 씨가 오늘 조사받으러 마포경찰서에 자진출두하였고 조사받은 후 검찰에 인계돼 구치소로 들어갔습니다"라고 적었다.

  • 故이왕표 유언 불구하고, 이동우 안구기증 못받는 안타까움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의 별세 소식과 함께 생전 그가 유언한 이동우 안구기증 여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생을 다한 이왕표는 지난 2013년 담도암 수술을 앞두고 쓴 유서를 통해 자신의 안구를 개그맨 이동우에게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 한동근, 음주운전 적발 "진심으로 사과…활동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한동근은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며 현장에서 음주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5일 경찰의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한동근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한동근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한동근은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