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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야구 잘나가는 다저스, 잠잠한 ‘오타니 방망이’가 고민 문제는 방망이…오타니 PS 타율 0. 143. 지난해 가을야구 때도 0. 230 부진. LA 다저스가 가을야구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덜컥거리는 부분이 없진 않다. 오타니 쇼헤이(31)의 잠잠 방망이도 그중 하나다. 투수로는 제 몫을 했는데, 타격이 터지지 않고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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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선수 1·2위 장악, BMW 레이디스 ‘불꽃 경쟁’ “한국 선수들이 타이틀 경쟁의 핵심이 됐다. ”.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총상금 230만 달러)’가 개막 첫날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일 전남 해남군 파이빈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세영(32)이 10언더파 62타로 단독 1위, 김효주(30·롯데)가 9언더파 63타로 2위에 오르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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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평가전 끝낸 홍명보호 월드컵 모의실험·포트2 수성 성과 "패배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 이달 A매치 2연전을 끝낸 한국 축구대표팀의 최대 성과는 '정신적 어려움 극복'으로 꼽힌다. 홍명보호는 10일 '삼바축구' 브라질을 상대로 이렇다 할 공세를 펼쳐보지도 못하고 5골이나 헌납하는 망신을 당했지만, 14일 '남미 복병' 파라과이와 대결에서는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2-0 완승을 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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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의 '젊은 피' 오현규(24ㄱ헹크)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차세대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오현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한국이 1-0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후반 30분 추가 골을 뽑아내며 팀의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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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밀워키에 NLCS 2연승…야마모토 1실점 완투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다저스는 1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ㄱ7전 4승제) 2차전에서 5-1로 이겼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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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충격패' 브라질 안첼로티 감독 "미래 위한 좋은 수업" 일본에 굴욕적인 역전패로 사상 첫 패배를 당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미래를 위한 좋은 수업"이었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브라질은 14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에 파울루 엔히키와 가브리에우 마르치넬리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나가다 후반 7분부터 28분까지 19분 사이에 세 골을 내주고 2-3으로 역전패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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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탁구, 아시아선수권서 아쉬운 성적표…선수단은 '냉랭' 내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와 2028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북한 탁구가 올해 아시아선수권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북한은 11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개막한 아시아선수권(단체전)에 여자 에이스 김금영을 비롯해 선수 7명(남자 3명, 여자 4명)을 파견했으나 남녀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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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출신 유해란 고향서 시즌 2승 도전 "내게 친숙한 곳"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 유해란은 지난달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NW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을 마친 뒤 귀국해 약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했다. 16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ㄱ6천785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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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LA 올림픽 미국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스폴스트라 감독 2028년 미국 LA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 나설 미국 남자 농구 '드림팀'의 사령탑으로 에릭 스폴스트라(54)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감독이 낙점됐다. 미국농구협회는 14일 2025∼2028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스폴스트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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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멀티골' 잉글랜드, 무실점 6연승 북중미행 확정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사진)이 멀티 골을 폭발한 잉글랜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라트비아를 완파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잉글랜드(FIFA 랭킹 4위)는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라트비아(137위)를 5-0으로 제압했다. 202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