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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결장' 토트넘, 노팅엄에 1-2 최근 2연패

     '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했다.  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 시즌 첫 톱10 김시우, 남자 골프 세계랭킹 6계단 상승해 66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사진)가 세계랭킹도 6계단 뛰었다.  김시우는 2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6위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72위였다.

  •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김연경 위해 '은퇴 선물'

     튀르키예 여자프로배구 페네르바체 구단이 김연경을 위한 '은퇴 행사'를 열었다.  페네르바체는 2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튀르키예리그 바키프방크와 챔피언결정 2차전을 앞두고 김연경을 무대에 세웠다. 페네르바체 구단 이사인 훌루시 벨기와 주장 에다 에르뎀이 김연경에게 꽃다발과 기념패, 김연경의 등번호 10이 박힌 유니폼을 선물했다.

  •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24일 개막…10개국 280명 참가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 대회로 10개국 34팀 2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 동화는 없었다 레스터, 승격 1년 만에 다시 2부 강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레스터 시티가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레스터는 20일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 오스타펜코, 사발렌카 꺾고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우승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92만5천661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2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0(6-4 6-1)으로 완파했다.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2위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ㄱ서울시청·사진)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도현은 20일(현지시간) 중국 커차우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결승에서 99.

  • '승부사' 버틀러의 골든스테이트, PO 첫판서 휴스턴 제압

     지미 버틀러(사진)가 '승부사'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맹활약으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PO) 첫 승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95-85로 제압했다.

  • '엄지성 선발' 스완지, 양민혁 선발 나선 QPR에 2-1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 더비에서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웃었다. 스완지 시티는 21일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 LA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득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오타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아준 내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