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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스 패싱… 교체로도 못 뛰는 이강인 '충격'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의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졌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팀의 0-1 패배를 벤치에서 바라보기만 했다.

  • NFL 스타 쿼터백 머리, '외할머니의 나라' 한국 처음으로 방문

     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스타 쿼터백 카일러 머리(27·사진)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머리는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외할머니의 나라' 한국에 입국했다가 20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진격의 김아림, LPGA 첫날 공동 선두…윤이나도 1타차 공동 4위

     올해 들어 거침없는 상승세에 올리탄 김아림(사진)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아림은 6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클리블랜드, 시즌 3번째 12연승 가장 먼저 PO 확정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구단 중 최고 승률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해 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시즌 세 번째 12연승과 함께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클리블랜드는 5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2-107로 따돌렸다.

  • 대학여자농구에 등장한 '한 팔 선수'의 역사적인 필드골

     미국 대학 여자농구 무대에 장애를 딛고 한 팔로만 슛을 던지며 경쟁하는 선수가 나타나 감동을 주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 보도했다. 미국 레슬리대의 베일리 시너먼대니얼(사진)은 이날 공개된 CNN과 인터뷰에서 "슛이 들어갔을 때 특별한 생각은 없었다.

  • 우즈, 김주형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마스터스 3차례 우승했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주도해 창설한 스크린 골프 대회인 TGL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  우즈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정규리그 최종전에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출전해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클럽에 1-9로 패했다.

  • LIV 골프 간판 미컬슨 "좋은 기억 있는 한국 대회 출전 기대"

     LIV 골프의 간판선수인 필 미컬슨(미국·사진)이 5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LIV 골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미컬슨은 5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기자회견에 참석해 "2015년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위해 찾았던 인천이라는 도시와 그 설계 방식에 정말 관심이 많았다"며 "그때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한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 10명 싸운 FC바르셀로나, 벤피카 1-0 잡고 UCL 8강행 '성큼'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적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악재를 이겨내고 승리를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벤피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원정 1차전에서 후반 16분 하피냐의 결승골로 벤피카에 1-0 승리를 거뒀다.

  • '김민재 89분' 뮌헨, UCL 16강서 레버쿠젠에 기선제압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왼쪽)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먼저 웃었다.  뮌헨은 5일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독일)을 3-0으로 꺾었다.

  • '이강인 벤치' PSG, '알리송 선방쇼' 리버풀에 0-1 패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홈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의 철통 수비를 뚫지 못하고 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PSG는 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홈 1차전에서 후반 42분 하비 엘리엇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리버풀에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