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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골드글러브 준비완료!…복귀플랜 ‘DH→2루수 출전”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드디어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건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 이후 수술과 재활을 거친 그는,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 뒤 6월 메이저리그(ML) 복귀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돌입한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이틀 연속 ‘적시타’→팀 승리 ‘선봉장’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심지어 2경기 연속 적시타다. 이정후 타점에 힘입어 팀도 이겼다. 이정후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캔자스시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김혜성, 2G 연속 ‘무안타 침묵’

     LA 다저스 김혜성(26)이 2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타율 4할도 깨졌다.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와 홈경기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결과는 2타수 무안타다.

  • 김혜성 ‘부진→콜업→신인왕후보’…LAD도 예상못한 반전드라마

    단 15경기 만에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수 있을까.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미국 메이저리그(ML)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한국시간) MLB닷컴은 아메리칸리그(AL)·내셔널리그(NL) 신인왕 후보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미국 전역의 전문가 34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김혜성은 NL부문 ‘기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 28세에 투어 15승·메이저 3승 셰플러 '이제는 셰플러 시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년 전 악몽으로 남았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승 쾌거를 이뤘다.  셰플러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ㄱ7천626야드)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 PGA 챔피언십 8위 김시우 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선전한 김시우(사진)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9위가 됐다.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끝난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8위를 차지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보다 7계단 오른 세계 랭킹 59위가 됐다.

  • EPL 노팅엄, 웨스트햄에 2-1 승리…UCL 본선행 진출 '불씨'

    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를 위한 불씨를 이어갔다. 노팅엄은 18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 EPL 37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 이창원 U-20대표팀 감독 "양민혁 차출 요청…토트넘이 보내줘야"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이창원 감독이 양민혁(토트넘), 윤도영(대전ㄱ브라이턴 입단 예정), 김명준(헹크) 등 해외파 차출을 위해 각 구단에 계속해서 협조를 요청할 거라고 말했다.  이창원 감독은 19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U-20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양민혁 차출을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끊임없이 공문을 보내고 있지만, 결국 토트넘이 (양민혁을) 보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 손흥민의 토트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올여름 방한

     '캡틴' 손흥민(사진)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확정됐다.  쿠팡플레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EPL 명문 구단들과 함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첫 번째 초청 팀은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라고 밝혔다.

  • 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16강행...임종훈-안재현은 탈락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와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의 희비가 16강 길목에서 엇갈렸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조지나 포타(헝가리)-사라 드 누트(룩셈부르크)를 3-0(11-3 11-7 11-4)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