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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키스 저지, 통산 351호 홈런…A.로드와 팀 역대 공동 6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에런 저지(33ㄱ뉴욕 양키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  저지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 만 45세 리치힐, 복귀한다 역대 최다 14개팀 소속 타이기록

     1980년 3월 11일에 태어난 만 45세의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캔자스시티 로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복귀한다.  MLB닷컴은 21일 "캔자스시티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힐을 빅리그로 부를 예정"이라며 "힐은 이르면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5위…2026 아시안게임 출전권 확보

     한국 여자 소프트볼대표팀이 2025 아시아컵에서 5위에 올라 2026 아이치ㄱ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구몬 아쓰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린 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 5승 4패를 거둬 5위를 차지했다.

  • "자세-실력 달라… 28년 만에 亞 제패 도전"

     "예년과 다르다. ".  평가전 전승 속에 확인된 변화다. 안준호(69)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을 앞두고 가진 4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경기력은 물론 태도까지 달라졌다.

  • 펜싱 남자 사브르 박상원, 하계 U대회 개인·단체전 석권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영건'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박상원은 20일 독일 에센에서 열린 라인-루르 하계 U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임재윤(대전광역시청), 박정호(성남시청), 황희근(한국체대)과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 황영웅 측, 1억2천 현금 후원 논란 반박 “팬들 자발적 모금”

    가수 황영웅 측이 팬들의 현금 후원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황영웅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도약(이하 황영웅 측)은 지난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5년 7월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과 관련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혼란과 우려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는 글을 적었다.

  • ‘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평 별장 생활 중 폭우로 고립돼...

    배우 서효림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별장이 있는 가평에서 고립된 상태라고 밝혔다.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심각한 폭우 피해 상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며 우려를 표했다. 서효림은 “전화가 이제야 조금씩 연결된다.

  • 정가은, 택시기사 자격증 취득 이유는?…“싱글맘에 수입 불규칙해”

    배우이자 방송인 정가은이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택시기사’라는 직업도 택했다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19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기존에는 배우, 방송인이라는 직업만 있었는데, 이제 하나가 더 추가됐다”며 “택시 기사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 하정우, 팬 별명 요청에 ‘최음제’ 댓글 논란→삭제

    배우 하정우가 경솔한 댓글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하정우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이날 하정우는 성이 ‘최 씨’인 한 팬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하자 “최음제”라고 답변하며 논란을 빚었다.

  • 레이나, 스토킹 피해 고백…“망상·유사 연애, 집까지 찾아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레이나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를 통해 “저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 망상, 유사 연애 계정 차단할게요. 지금의 이야기는 응원과 팬심을 넘어선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