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결국 ‘흥부 듀오’가 끝냈다…LAFC, 오스틴 2-1 잡고 기선 제압

    결국 ‘흥부 듀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LAFC는 29일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1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2-1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승리의 원동력은 단연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였다.

  • ‘오타니도 지쳤다’ 6차전 해결사는 야마모토…WS희망 지필까?

    LA 다저스의 ‘소년가장’ 오타니 쇼헤이가 월드시리즈(WS) 무대에서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그러나 3차전 연장 18회 혈투의 초인적 사투 이후, 지친 기색이다. 4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6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고, 타석에서도 8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손흥민, 메시 이어 MLS 연봉 2위…기본급만 1천만달러 넘어

     올여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사진)이 MLS 내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는 점이 자료로 나타났다.

  • 북한, U-17 여자 월드컵서 모로코에 6-1 대승…8강 진출

    북한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개최국 모로코를 상대로 6골을 폭격해 8강에 올랐다. 북한은 28일 모로코 라바트의 라바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모로코를 6-1로 대파했다. 북한은 다음달 2일 일본-콜롬비아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 '시즌 4호골+첫 풀타임'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 베스트11 선정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고 시즌 4호 골을 터트린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프로축구 라운드 베스트11에도 뽑혔다.  조규성은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2025-2026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 김민재 결장·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뮌헨, 포칼 16강 안착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안착했다.  뮌헨은 29일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골잡이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FC 쾰른을 4-1로 제압했다.

  • 묀헨글라트바흐, 독일축구협회컵 16강 진출…옌스 '노 카드'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의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카를스루에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올랐다.  분데스리가에서 경쟁하는 묀헨글라트바흐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크에서 열린 2025-2026 DFB-포칼 2회전(32강)에서 분데스리가2(2부)의 카를스루에를 3-1로 격파했다.

  • 막을 수 없는 오클라호마시티 SGA 쐐기 3점포 개막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새 시즌 개막부터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07-101로 따돌렸다.

  • 챔피언스투어 "타이거 우즈 출전? 우리는 준비 됐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50번째 생일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가 우즈가 대회에 나오기만 한다면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밝혔다.  PGA 챔피언스투어 밀러 브레이디 회장은 30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즈가 50세가 되는 것에 대비해 지난 1년간 칠판에 적어가며 준비를 해왔다"며 "우즈가 언제든 대회에 나오기만 하면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11월 LPGA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사진)가 11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간다.  AP통신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11월 개최되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