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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WS 한 경기 ‘장타 4개’→다저스 연장 18회말 ‘끝내기’

    오타니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토론토와 WS 3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 손흥민 프리킥 데뷔골 'MLS 올해의 골' 선정

    기막힌 프리킥으로 장식했던 손흥민(LA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한국의 슈퍼스타가 8월 24일(매치데이 30) FC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 MLB 볼티모어, 새 감독으로 42세 앨버내즈 선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신임 사령탑으로 크레이그 앨버내즈(42) 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부감독을 낙점했다고 ESPN이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앨버내즈 전 부감독은 여러 팀에서 코치 생활을 하면서 젊은 선수들과 강한 유대감을 보였다"며 "2023년 클리블랜드 감독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온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 웸반야마 31점 14리바운드 샌안토니오, 개막 3연승 질주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가 31점 14리바운드로 펄펄 난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샌안토니오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18-107로 물리쳤다.

  • 여자 컬링 경기도청, 범대륙선수권 동메달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2025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다저스 베츠, 클레멘테상 수상…팀 역대 네 번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3·사진)가 202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27일 AP통신이 전했다.  클레멘테상은 자선 봉사와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메이저리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민희진, ‘뉴’ 연예기획사 법인 등기 마쳤다…‘뉴진스’와 동행 이어지나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 그의 등장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으로 발목이 묶였던 걸그룹 뉴진스의 컴백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법원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주식회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마쳤다.

  • ‘성범죄자’ 태일, “3년 6개월 과해” 항소...대법원으로 간다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 NCT 출신 태일이 항소심에 불복했다. 대법원의 판단으로 최종 결정된다. 태일은 지난 24일 서울고법 형사11-3부에 2심 선고 불복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앞서 공범 2명도 상고장을 제출했다.

  • 로운, 재검으로 현역 입대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이 오늘 입대한다. 로운은 27일 신병훈련소에 입소 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로운은 지난 7월 21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아 한 차례 입대가 연기됐다.

  • 김수현 측 “故김새론 증거 사진, 애초에 없다”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증거 사진 공개를 요구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새론과 김수현이 얼굴을 맞댄 사진은 2020년 2월 고인이 대학 2학년이 되는 시점에 촬영했다”며 “고인이 SNS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