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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논란’ 강지섭, “나락까지 간 삶” 억울한 심경 고백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의혹에 흽싸인 후 2년 만에 복귀한다. 강지섭은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지섭은 예고편을 통해 JMS의 실체, 나락까지 간 자신의 삶과 억울한 심경을 언급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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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싸이코” 살해 협박 받은 브라이언, 신변 보호해야 할 수준
가수 브라이언이 도 넘은 악플을 폭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28일 SNS를 통해 악성 DM 을 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불특정다수가 아닌 한 사람이 브라이언을 향해 보낸 DM에는 “외교부에 신고하겠다”, “사라져라”, “죽여버리겠다” 등 욕설과 비난, 협박으로까지 이어졌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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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임신 중인데 술 파티? 논란에 “무알코올” 해명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음주 파티 논란에 해명했다. 이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진짜 최고였다. 5시간 리무진 투어. 리무진으로 뉴욕 구석구석 다 투어했다”라며 “월가에 황소도 만져보고 브루클린 브리지 지나 덤보에서 맨해튼 뷰 바라보며 피자 한 판 먹고, 장소마다 다 내려서 사진도 찍고 기사님이랑 약속한 시각 동안 놀다가 오고 모든 게 자유로운 투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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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CD 없다고?’…역시 임영웅! 팬부담에 환경까지 고려
가수 임영웅이 정규 2집 ‘IM HERO 2’를 전통적인 실물 CD 없이 발매한다. 이는 단순한 포맷 변경이 아닌, 팬들과의 관계·환경·음악 감상의 본질을 고려한 ‘깊은 고민의 결과’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9일 “8월 29일 발매하는 임영웅 정규 2집은 실물 CD 대신 아티스트의 화보, 메시지, 앨범 크레딧 등으로 구성된 ‘앨범북’ 형태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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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다시 감 잡았다→4G 연속 ‘멀티출루’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7월 들어 좋은 감을 계속 보인다. 4경기 연속 멀티출루다. 다만 연패에 빠진 팀 사정은 아쉽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피츠버그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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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야말의 바르사, 무더위 날릴 '축구쇼' 펼친다
유럽축구 빅클럽들이 한국을 찾아 무더위를 날려 보낼 시원한 '축구쇼'를 펼친다. 뜨겁게 순위 경쟁을 펼치던 프로축구 K리그가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30일부터 8월 4일까지 4차례 '빅매치'가 한국 팬들을 찾아간다. 2022년 시작해 연례 여름행사로 자리 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월드스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을 불러들여 2경기를 치르고, 스페인의 '스타 군단' FC바르셀로나도 한국을 찾아 K리그 팀들과 2경기를 벌인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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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1000 슬램 무산' 안세영 "재정비 시간 헛되지 않을 것"
부상으로 '슈퍼 1000 슬램' 문턱을 넘지 못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재정비의 기회로 삼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일본오픈과 중국오픈을 마치고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마무리가 좋지는 않았지만, 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고 좋은 결과도 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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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세계 1위 이탈리아, 브라질 꺾고 VNL 우승
여자배구 세계랭킹 1위 이탈리아가 2위 브라질을 제압하고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7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VNL 여자부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세트 점수 3-1(22-25 25-18 25-22 25-22)로 누르고 세계 여자배구 최정상을 지켰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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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대형 스타 탄생 예고 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워드
세계 여자 골프계에 강력한 대형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자 로티 워드(잉글랜드)다. 2004년생 워드는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7월을 보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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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걸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코틀랜드에서 골프를 치던 중 슬쩍 다른 공을 놓고 치는 영상이 등장했다. . 소셜미디어 X에 28일 올라온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유인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클럽으로 보이는 코스에서 카트를 몰고 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