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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한선수 오른 최지만 하룻만에 복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하루 만에 제한선수 명단(restricted list)에서 해제됐다. MLB닷컴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24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가 시작하기 전 최지만을 제한선수 명단에서 로스터로 복귀시켰다.

  • 우즈, 일본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조조(ZOZO)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우즈가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06년 일본프로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 만이다.

  • PGA 양용은-김미진 전 아나운서, 내년 화촉

    아시안 유일의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이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중순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양용은과 김미진은 올해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양용은의 경기 일정 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졌다.

  • 강정호, 침묵깨고 ‘홈런+2루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침묵을 깨고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KBO리그 출신의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였다. 강정호는 24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5로 밀리던 6회 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 다저스, 3점 홈런 두방에 ‘와르르’

    LA 다저스가 3점 홈런 두방에 무너졌다. 다저스는 24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시리즈 2차전에서 6-7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시리즈를 루징 시리즈로 만들며 시즌성적 15승11패가 됐다.

  • 고진영, LA서 시즌 세 번째 우승 도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25일부터 나흘 동안 LA 한인타운 인근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작년 첫 대회에서 고진영은 박인비(31)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해 코스와도 궁합이 맞는 편이다.

  • MLB·NFL·NBA 등 '가짜 챔피언 반지' 1170만달러어치 들통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시가 1170만 달러어치 '가짜 챔피언 반지'를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CBP는 지난달 12일 중국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화물을 조사하던 중 가짜 챔피언 반지 177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 유러피언 투어 '홀인원' 프로젝트 설리번, 230번째 샷 성공

    유러피언 투어의 '홀인원 성공하기' 프로젝트가 세 번째 주자의 시도가 성공했다. 유러피언 투어는 2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앤디 설리번(32·잉글랜드)이 런던 골프 클럽의 171야드 11번 홀(파3)에서 홀인원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6월10일 AFC 복귀전

    키 220㎝의 종합격투기 선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9)이 다시 링에 오를 전망이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최홍만이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12-Hero of the Belt' 입식 스페셜 매치에 출전한다고 24일 밝혔다.

  • 토론토-필라델피아 컨퍼런스 준결 맞대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서부 3번 시드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3일 모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5차전 홈경기에서 대미안 릴라드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118-115의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