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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선 면제'출전 선수 100명 중 한국인 31명

    올해 US여자오픈 골프 챔피언십도 한국여자오픈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USGA(미국골프협회)의 예선 면제 자격은 최근 10년간 US여자오픈 우승자, 최근 5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자, 전년 LPGA 투어 상금랭킹 50위 이내, US여자오픈 직전 52주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 등이다.

  • MLB 규정에 없는 불문율 깨질 수 있을까?

    '언제나 전력질주하라', '홈런을 쳐도 조용히 베이스를 돌아라', '투수가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도 눈을 마주치면서 도발하지 마라'…. 야구에는 규정에 적혀있지 않은 불문율이 많다. 이에 따라 대다수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결정적인 순간이 아닌 이상 그라운드 위에서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다.

  • 8홈런 옐리치-타율 0.478 갤로, MLB '이주의 선수'

    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조이 갤로가 메이저리그 양대리그의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옐리치는 지난주 7경기에서 홈런 8방에다 주간 타율 0. 417, 주간 장타율 0. 533, 16타점을 올리며 엄청난 파워를 과시했다.

  • MLB 최고 광속구 투수는 104.2마일의 조던 힉스

    MLB닷컴은 22일 2019시즌 가장 빠른 볼을 던진 투수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년 차 마무리 조던 힉스(22)라고 전했다. 그는 21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마무리로 등판해 무려 104. 2마일의 싱커(싱킹 패스트볼)를 던져 마지막 타자 후안 라가레스를 삼진 아웃시켰다.

  • 심판 공개 비난 브루클린 공동 구단주에 3만5000달러 벌금

    심판진을 공개 비난한 브루클린 네츠의 공동 구단주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2일 브루클린 구단주 그룹의 일원인 조 차이에게 3반5000달러 벌금 징계를 결정했다. "공개적으로 NBA에게 해가 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징계 사유다.

  • 맏언니 지은희, 세계랭킹 14위로 껑충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시스터스 중 맏언니인 지은희(33)가 세계 랭킹 14위로 상승했다. 지난 20일 하와이주 카폴레이에서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지은희는 22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6계단이 오른 14위에 자리했다.

  • 최경주 "아깝다"… 8년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 놓쳐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간판인 최경주(49)가 PGA 투어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경주는 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총상금 69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케빈 나(36)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 손흥민 연속골 불발 토트넘, 맨시티에 패해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로 이어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턴매치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팀도 패했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 원정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 지은희, 준우승 헨더슨 2년 연속 우승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맏언니 지은희(32)가 아쉽게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지은희는 20일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벌어진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를 3개나 범하는 바람에 1오버파 73타에 그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 호날두 역대 첫 유럽 3대리그 우승

    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8연패를 달성했다. 유벤투스의 '특급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럽 3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