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덴버, 뉴올리이언스 잡고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선두 1게임 차로 추격

    덴버 너게츠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요청으로 어수선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었다. 덴버는 30일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05-99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덴버는 시즌성적 35승15패로 서부 컨퍼런스 2위를 달렸다.

  • 53회 슈퍼볼은 '타짜와 초짜'의 대결

    슈퍼볼이 2월 3일 오후 3시30분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제53회를 맞는 슈퍼볼은 아메리칸 컨퍼런스(AFC)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내셔널 컨퍼런스(NFC) 챔피언인 LA 램스가 우승을 다툰다.

  • 손흥민은 '천금 동점포'…왓포드에 2-1 역전승

    복귀전부터 골을 펑펑 터트렸다.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손흥민의 골로 살아난 토트넘은 기어코 역전승을 해내며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 오승환, KBO 복귀? ML 잔류?

    '끝판왕'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올 시즌을 열린 결말(Open Ending)로 남겨뒀다. 힘이 더 떨어지기 전에 KBO리그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자신이 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분명한 것은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 미국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 류현진 부정적으로 평가

    유명 야구 통계사이트가 LA 다저스 류현진(32)의 2019시즌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팬그래프닷컴은 30일 자사 통계 프로그램 ZiPS을 활용해 다저스 선수들의 시즌을 예상했는데 류현진의 성적은 17경기 등판에 6승5패 평균자책점 3. 89,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1.

  • ‘불혹 나이’ 김병현, 20년 야구 인생 마무리

    타고난 삼진 투수를 뜻하는 'BK(Born to K)'의 별명을 지닌 김병현(40)이 현역 은퇴를 시사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던 김병현은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은퇴를 에둘러 표현했다. 앞서 지난 2016년을 끝으로 KBO리그를 떠나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에 안착했던 김병현은 "지금까지 던진 건 내가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원하던 모습을 다시 봤으니 이제 물러날 때가 됐다"고 밝혔다.

  • 뉴올리언스, 트레이드 요청한 데이비스 홈경기 영상 삭제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트레이드를 요청한 팀의 간판 데이비스를 홈경기 영상에서 모두 지워버렸다. 야후 스포츠 등 언론들은 30일 덴버 너게츠와 홈경기를 치른 뉴올리언스가 경기 전 인트로 영상에서 데이비스를 삭제했다고 전했다.

  •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입장권 최고가 2750달러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때 가장 비싼 입장권은 개회식 티켓으로 최고 30만 엔(약 2750달러)으로 책정됐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30일 입장권 가격을 발표했다. 가장 싼 E석의 티켓 가격이 1만2000엔이고 가장 비싼 A석 가격이 30만 엔이다.

  • "나는야 열여덟살" 이강인…스페인 축구 발렌시아 1군 등록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18)이 1군에 정식으로 등록했다. 발렌시아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을 1군에 등록했다. 등 번호는 16번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스페인 국왕컵 에브로와 32강전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인 만 17세 327일의 나이로 데뷔했고, 올해 1월 13일 바야돌리드전에서 교체 출전해 프리메라리가(1부리그)에 데뷔했다.

  • "'런던 세대'가 안녕 고하다""'런던 세대'가 안녕 고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공식적으로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기성용은 KFA에 보낸 서신을 통해 "2019년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라는 큰 영광과 막중한 책임을 내려놓으려고 한다"며 은퇴를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