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한국축구, FIFA랭킹 38위 아시안컵 8강 탈락에도 15계단 올라

    아시안컵 8강 탈락에도 한국 축구의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8위로 치솟았다. 한국은 FIFA가 7일 발표한 2019년 첫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 랭킹 53위에서 무려 15계단이나 뛰어올랐다.

  • 다저스 올 시즌 원투펀치는 ‘커쇼-뷸러’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클레이턴 커쇼와 더불어 LA 다저스의 '원투펀치'로 활약한 류현진이 새 시즌엔 4선발로 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MLB닷컴은 7일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를 기반으로 한 2019시즌 30개 구단 최고의 선발투수 원투펀치를 선정해 발표했다.

  • ML 스타 투수 출신 스몰츠 시니어 프로골프에 도전

    메이저리그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존 스몰츠(51)가 프로 골프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PGA 투어 챔피언스 사무국은 스몰츠가 이번 시즌에 3차례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7일 밝혔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만 50세 이상 선수만 출전하는 시니어 투어이다.

  • LA 갤럭시, 베컴 동상 세운다

    LA 갤럭시가 데이비드 베컴의 동상을 세운다. 갤럭시의 대변인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 시카고 파이어와 새 시즌 개막전을 치르기 전 홈구장인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베컴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 MLS 구단이 선수의 동상을 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 메이저리그 첫 흑인 감독 프랭크 로빈슨 타계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감독, 그리고 유일하게 양대 리그에서 MVP로 선정됐던 프랭크 로빈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언론들은 7일 로빈슨이 LA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수년간 골암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 NBA 올스타게임, 제임스는 듀랜트, 안테토쿤보는 커리 지명

    이번 NBA 올스타게임에서도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스테펜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7일 열린 2019 NBA 올스타 게임 드래프트 결과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제임스는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를,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는 그 다음 순번에서 커리를 지명했다.

  • 박성현, 타이거 우즈와 함께 테일러메이드 광고 촬영

    박성현(26)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광고를 찍었다. 박성현은 6일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우즈와 함께 테일러메이드 사의 광고 촬영을 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우즈와 박성현은 드라이버 등 클럽을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한다.

  • 메이저리그 투수 교체 줄이게 타자 3명 이상 상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현재 메이저리그 틀을 뒤흔들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쏠린다. 온라인 스포츠 전문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사무국이 경기시간 단축(스피드업)을 위해 선수노조에 한 투수가 타자를 최소 3명 이상 상대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고 6일(한국시간) 전했다.

  • 클리퍼스-필라델피아 ‘셋 주고...셋 받고...’

    LA 클리퍼스와 필라델피아 76ers가 초대형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양 구단은 6일 여섯 명의 선수와 네 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클리퍼스 포워드 토비아스 해리스(26)다. 해리스는 이번 시즌 55경기에 선발 출전, 평균 34.6분을 소화하며 20.9득점 7.9리바운드 2.7어시스트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 동부 선두 밀워키, 한 쿼터에 ‘소나기’ 50득점

    밀워키 벅스가 이번 시즌 NBA 30개 구단중 가장 먼저 40승 고지에 올랐다. 밀워키는 6일 피서브 포룸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지를 148-129로 대파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성적 40승 13패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