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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털이 일당, 베컴 저택 침입했다 줄행랑

    빈집털이범 일당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코츠월드 저택에 침입했다가 소득 없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메일에 따르면 금요일인 지난 19일 영국 옥스퍼드셔 그레이트 튜에 있는 베컴 부부의 저택에 복면 등을 쓴 3명의 괴한이 침입했다.

  • 고진영, 2018 시즌 신인상 찜해놨다

    고진영(23)이 LPGA 투어 2018시즌 신인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했다. 고진영은 21일 끝난 LPGA 투어 뷰익 상하이까지 신인상 포인트 1137점을 획득했다. 2위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754점으로 고진영을 383점 차로 뒤쫓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회는 4개가 남은 상태다.

  • 17살 노예림, 올해의 주니어 선수 뽑혀

    노예림(17)이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주니어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 AJGA는 22일 "올해 전국 대회에 9차례 출전해 4번 우승하고 12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노예림을 올해의 주니어 여자 선수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최홍만, 소림사 스님과 이벤트 대결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8)이 세계 최대 도박 도시 마카오에서 이벤트성 경기에 나선다. 22일 중국 '마셜리즘 스퀘어(MAS)'에 따르면 최홍만은 오는 11월 10일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에서 소림사 무술을 수련한 파이터로 알려진 이룽(31·중국)과 입식 격투기 경기를 펼친다.

  • 애국가 대신 북한국가 아시아 U-19 축구대회서 황당사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국제대회의 우리나라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국가가 울려 퍼지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C조 요르단과 경기에 출전했다.

  • 류현진 WS 선발 등판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2차전 선발로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2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1∼3차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 102년 만의 맞짱 대결…"자비는 없다" 

    LA 다저스가 올시즌 내셔널리그 최고 승률(96승67패)을 기록한 밀워키 브루어스를 4승3패로 제치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WS)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1977, 1978년 이후 40년 만에 2년 연속 WS에 진출하는 감격을 맛봤다. 당시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대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맞붙어 나란히 2승4패로 무릎을 꿇었다.

  • 에인절스,새 사령탑에 아스머스 전 디트로이트 감독

    LA 에인절스가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에인절스는 21일 브래드 아스머스(49)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을 제17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에인절스는 팀을 19년 동안 이끈 마이크 소시아 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새 감독을 찾아왔다.

  • 대니엘 강, 중국서 LPGA 통산 2승째 낚아

    재미한인 대니엘 강(26엸사진)이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대니엘 강은 21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 램스 7연승, 32개 팀 중 유일하게 무패행진

    LA 램스가 지역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49ers를 대파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램스는 21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7주 차 원정경기에서 간판스타 러닝 백 토드 걸리가 3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는 활약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를 39-10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