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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올해의 선수 켑카 제주바다서 51㎝ 황돔 ‘번쩍’

    PGA 투어 2017~18시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브룩스 켑카가 제주도 앞바다에서 50㎝가 넘는 황돔을 낚았다. 켑카는 18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나흘간 열리는 PGA 투어 CJ컵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 그린베이, 종료 3초전 49ers에 역전승

    그린베이 패커스가 샌프란시스코 49ers에 역전승을 거두며 홈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그린베이는 15일 램보 필드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6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를 33-30으로 제쳤다. 이로써 그린베이는 올 시즌 4차례의 홈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하며 시즌성적 3승2무1패를 마크했다.

  • 다저스 4차전 선발 리치 힐 "언제든 던질 준비해야"

    "포스트 시즌에서 나는 '선발 투수'가 아니라 '투수'다. ". LA다저스 좌완 선발 리치 힐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3차전이 시작하기에 앞서 4차전 선발 투수 자격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스트 시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 애틀랜타 스니커 감독 2020년까지 보장

    LA 다저스에 막혀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은 좌절됐지만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이 2020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이끌게 됐다. MLB닷컴은 15일 스니커 감독이 애틀랜타와 2+1년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2020년까지는 보장이고 2021년은 옵션이다.

  • 잉글랜드축구, 무적 스페인에 3-2 승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1차전 패배를 되갚아줬다. 잉글랜드는 15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8~19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4조 스페인과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 완벽 부활 조코비치, '뉴 노박' 시대 열었다

    나달-페더러의 '양강시대'가 저물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의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708만6700 달러) 단식 결승에서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13위)를 2-0(6-3 6-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 세계 랭킹 12위로 상승

    14일 인천에서 끝난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4)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2위로 치솟았다. 15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전인지는 지난주 27위였지만 지난주 우승을 바탕으로 15계단을 한번에 뛰어 올랐다.

  • 2023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첫 걸음...10월말 본격 논의

    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한 남북체육회담이 10월 말 개최된다. 남북은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지난 9월 남북 정상이 합의한 '평양공동선언'에 따라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한 남북체육회담을 이달 말 열기로 했다.

  • 스켈레톤 '평창 금' 윤성빈 '새 목표는 세계선수권'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24)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성빈은 15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을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분이 응원을 해주셨기에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김시우, CIMB클래식 공동 10위...마크 레시먼, 통산 4번째 우승

    김시우(23)가 PGA 투어 2018~19시즌 두 번째 대회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에서 벌어진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