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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DS 밀워키도 콜로라도에 1차전 승리

    밀워키 브루어스가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연장 끝내기 안타로 콜로라도 로키스를 꺾고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밀워키는 4일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콜로라도를 3-2로 꺾었다.

  • 류현진, 다저스 전설과 어깨 나란히..."동료와 팬 덕분"

    "초구부터 내려오기 전까지 전력투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실천에 옮겨 기분좋다. ". 화려하게 LA 다저스의 가을 야구를 승리로 장식한 류현진이 1816일 만에 포스트 시즌 승리투수가 된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히 봉쇄했다.

  • 스무살 임성재, PGA 투어 화려한 데뷔

    임성재(20)가 화끈하게 PGA 투어 데뷔 신고를 했다. 웹닷컴 투어 상금랭킹 1위로 2018~19시즌부터 PGA 투어에 합류한 루키 임성재는 4일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 노스(파72·7166야드)에서 벌어진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나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 한국, LPGA 국가대항전 첫날 2승 대만에 '진땀 승'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포볼(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스코어로 채택하는 방식) 경기에서 대만과 진땀 승부를 펼친 끝에 2승을 거둬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4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번 시드의 '팀 코리아'는 대만과 승부를 벌였다.

  • 호날두 성폭행 논란에 후원사 전전긍긍...나이키 등 "처음으로 큰 위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성폭행 논란에 후원사들이 좌불안석이다. 호날두와 후원 계약을 한 나이키와 EA 스포츠 등이 이번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AP통신이 4일 전했다. 나이키는 이날 AP통신에 전한 성명에서 "우리는 충격적인 (성폭행) 의혹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커쇼 "1차전 보면서 상대 타자 파악하겠다"

    LA 다저스의 간판 스타 클레이튼 커쇼는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1차전 선발로 나서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모습이었다. 커쇼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NLDS 1차전이 열리기 전 인터뷰 룸에서 2차전 선발 투수 자격으로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 테임즈, 가을야구 승선 불발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32)가 포스트 시즌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다. 테임즈는 4일 밀러파크에서 시작된 밀워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5일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 유럽프로골프 대회서도 갤러리가 날아온 공에 부상

    유러피언 투어 골프 대회에서 날아온 공에 갤러리가 머리를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4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의 킹스 반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도중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15번 홀에서 친 티샷에 여성 관객이 머리를 다쳤다.

  • 손흥민 시즌 첫 '공격포인트' 기록...토트넘은 2-4 패배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상대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를 막지 못해 팀은 패했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2018~19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홈경기에서 2-4로 패했다.

  •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선봉장에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을 앞세운 한국이 안방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의 첫 우승컵을 노린다. 4일부터 나흘간 인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6508야드)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8개국이 출전해 여자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국가대항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