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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부상 맞아? ...수술 권고 받고도 타자로 펄펄

    투수를 접어서인가? 최근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혜이(31)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오타니는 9일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 심판에게 대든 윌리엄스, 벌금 1만7000달러 징계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 단식 결승 도중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세 차례 받은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벌금 1만7000달러의 징계를 받았다. 윌리엄스는 8일 뉴욕에서 열린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결승전 2세트 도중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연달아 경고를 받았다.

  •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태권도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

    태권도 국가대표인 이아름(26)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고양시청 소속 태권도 선수 이아름(26·여)씨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살아난 우즈, BMW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최근 라이더컵 미국 팀 선수로 선발된 우즈는 6일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 '16살 차이' 윌리엄스-오사카 US오픈 우승컵 다툰다

    오사카 나오미(일본·19위)와 서리나 윌리엄스(26위)가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5300만 달러) 결승에서 맞붙는다. 오사카는 6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작년 준우승자인 매디슨 키스(미국·14위)를 2-0(6-2 6-4)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 류현진, 메츠전 '3자책→1자책' 로사리오 안타 실책으로 정정

    LA 다저스 류현진(31)의 평균 자책점이 다시 낮아졌다. 5일 선발등판했던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비록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지만 하루가 지난 6일 기록이 정정되면서 피안타가 수비 실책이 돼 류현진의 자책점이 3점에서 1점으로 줄어들었다.

  • 강정호 “남느냐...다른 구단 찾느냐”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강정호(31)와의 계약 여부와 형식을 놓고 고심 중이다. 현지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6일 "피츠버그가 구단옵션을 활용해 강정호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낮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는 있다"고 보도했다.

  • 한국축구, 200억 블록버스터 터진다

    200억 짜리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첫 막을 연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민들에게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전한 한국 축구가 새 리더와 함께 다시 시작한다. 그냥 시작하는 게 아니다. 오는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까지 연간 50억원씩 총 200억원 가량의 '통큰 투자'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선언했다.

  • 알렌, 드라이브 393야드 세계 최장타자

    마리스 알렌(37·미국)이 2018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5일 밤 오클라호마주 새커빌의 윈스타 월드 카지노 &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파이널. 알렌이 힘껏 친 드라이브샷이 하늘 높이 치솟았다.

  • 이청용, 독일 보훔에 새 둥지 분데스리가 2부 6위…황희찬·이재성과 경쟁

    '블루 드래곤' 이청용(30)이 새 둥지를 찾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VfL보훔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보훔 구단은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이청용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며 1년 옵션이 포함됐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