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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축구 발데스, 눈찢기 포즈 "의도 없었다"사과

    한국 축구팬과 사진을 찍으면서 눈을 찢는 포즈로 인종 비하 행위 논란을 일으킨 칠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디에고 발데스(모나르카스)가 사과했다. 발데스는 11일 SNS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해 사과드린다"라며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 NFL 램스, 원정서 시즌 첫승

    LA 램스가 원정에서 기분 좋게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램스는 10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먼데이 나잇 풋볼 오클랜드 레이더스와의 경기에 33-13으로 승리했다. 램스의 쿼터백 제러드 고프는 이날 229야드 전진 패스에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 최지만, 9회 말 2사 후 ‘끝내기 투런’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10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 말 끝내기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사구 2삼진을 기록했다.

  • '병역 특혜' 날개 단 손흥민, 이적가치 1억230만 유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한국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26·토트넘)의 예상 몸값이 처음으로 1억 유로를 넘어섰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에 따르면 10일 기준 손흥민의 이적가치는 1억230만 유로(약 1억1860만 달러)다.

  • 갈길 바쁜 다저스 난타전 속 신시내티에 ‘덜미’

    갈길 바쁜 LA 다저스가 중부지구 최하위팀인 신시내티 레즈에 발목이 잡혔다. 다저스는 10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6-1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시즌성적 78승66패가 됐다.

  • 다저스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 빅리그 컴백

    LA 다저스가 공들여 키우고 있는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가 빅리그로 콜업됐다. 다저스는 1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유리아스를 불러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 유리아스는 작년 6월 어깨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빅리그에 합류했다.

  • 오타니, 데뷔 후 두 번째로 주간 MVP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타자로만 아메리칸 리그 주간 MVP에 선정됐다. 오타니는 지난 주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3연전에 중심타자로 출전해 4홈런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주 5경기에서만 타율 0.

  • 잰슨, 신시내티 원정 합류...시즌 끝나면 부정맥 수술

    LA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잰슨이 돌아왔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MLB닷컴은 10일 "잰슨이 1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잰슨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증상을 앓고 있어 고지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시리즈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집에 있었다.

  • 피나우, 라이더컵 미국 팀 막차 승선

    토니 피나우(29)가 라이더컵 미국 팀 마지막 12번째 선수로 확정됐다. 미국 팀 캡틴인 짐 퓨릭은 10일 단장 추천 와일드 카드로 피나우를 결정했다. 라이더컵 올해 대회는 28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 남서부의 일드프랑스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다.

  • 브래들리, 6년만에 PGA투어 정상 복귀

    키건 브래들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는 공동 5위에 오르며 5년 만에 투어 챔피언십 무대를 밟게 됐다. 코리안 브라더스 가운데서는 케빈 나(35)만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