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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도 리디아 고 빛났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리디아 고는 4일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개 홀을 남기고 4타를 줄였다.

  • 티샷 정확도 '뚝' 최경주 한숨

    최경주(46)가 지난주의 여세를 몰고가지 못했다. 최경주는 4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타디움 코스(파71·726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2개를 범해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84위로 밀려났다.

  • 커리 '3점슛 11개' 51점 폭발

    LA 레이커스에 패했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분풀이했다. 클리퍼스는 3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네소타에 102-10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연승행진이 4게임에서 멈추게 됐다.

  • 이대호 시애틀과 1년 마이너 계약

    이대호(34)가 결국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가 보장되지 않는 마이너리그 계약이다. 연봉도 적고 기간도 1년이다. 보장된 것은 시애틀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참가뿐이다. 따라서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기 위헤서는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 장하나 "파4 홀인원 기 받아…"

    지난주 LPGA 투어 첫 파4홀 홀인원으로 화제가 됐던 장하나(24)가 코츠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 날 선두에 올랐다. 장하나는 3일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는 완벽한 라운드를 펼쳤다.

  • 최경주 내친김에 우승 도전

    '탱크' 최경주(46·사진)가 내친 김에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4일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파71·7266야드)에서 시작되는 PGA 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전세계에서 갤러리들이 가장 시끄러운 대회다.

  • 'ML 개막전 김현수는 톱타자, 박병호는 7번 지명타자'

    미국 메이저리그는 아직 스프링캠프가 시작되지도 않았다. 20일을 전후해 스프링캠프 훈련이 시작되고 3월엔 시범경기를 거쳐야한다. 그런데도 벌써 미국 현지언론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2016시즌 개막전 25인 로스터와 선발라인업을 예상하는 기사를 타전하고 있다.

  • 구세주 코비, 팀 최다연패 위기 구해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치욕스러운 불명예는 남기기 싫었던 모양이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팀 최다 연패 기록을 눈앞에 둔 LA 레이커스를 구했다. 레이커스는 2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19-115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 루키 박병호 '지명타자 10위'

    아직 첫선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루키 박병호(30)를 2016시즌 지명타자 랭킹에서 10위에 올려놓았다. CBS 스포츠가 2일 선정 발표한 2016시즌 지명타자 베스트 10 랭킹에 박병호가 포함됐다.

  • 앨리슨 리, 컨시드 논란 페테르센 잘만났다

    앨리슨 리(20)가 작년 솔하임컵에서 컨시드 논란을 빚었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같은 조에서 대결을 벌인다. LPGA 투어 2016시즌 두 번째 대회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다.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704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1, 2라운드 조편성이 2일 발표됐는데 앨리슨 리와 수잔 페테르센, 스테이시 루이스가 한 조로 편성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