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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스코티시 오픈 첫날 한인 낭자들 상위권 독식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강세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인경은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의 걸레인 골프클럽(파71·6480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보기 2개)를 골라내며 5언더파 66타를 쳐 양희영, 제니 신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 마차도, 다저스 이적 후 첫 홈런

    LA 다저스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매니 마차도는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다저스는 26일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8-2로 크게 이겼다.

  • 콜로라도, 오승환 영입 공식 발표

    오승환(36)이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다. 콜로라도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오승환을 포함한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콜로라도는 오승환을 영입하면서 외야수 포레스트 윌, 1루수 채드 스팬버거, 현금 또는 추후 선수 지명을 보냈다.

  • 류현진, 25일에 이어 28일 시뮬레이션 게임 등판

    허벅지 안쪽 근육 부상에서 회복 중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재활의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 토론토 왼손 투수 햅도 양키스로 이적

    토론토 블루제이스 왼손 투수 J. A 햅이 뉴욕 양키스의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26일 올 시즌 토론토에서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4. 18로 활약한 선발 투수 햅 트레이드가 양키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 미국, '북한에 스포츠장비 반입' IOC 요청 거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북한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추진한 외국산 스포츠 장비의 북한 반입이 유엔의 대북 제재에 가로막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26일 스포츠 장비의 북한 반입을 허용해달라는 IOC의 요청에 대해 회원국 의견을 받았으나, 미국이 반대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 국산마 美 경주 우승 쾌거

    '뉴레전드'(3세, 수말·사진)가 미국 경마에서 우승하며 국산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산마 '뉴레전드'는 최근 시카고 알링턴파크 경마장에서 열린 MSW 경주에서 우승했다. 이는 한국산마 최초 경주상금 3만불 이상의 MSW 경주 우승으로 해외에서 우리 국산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오승환, 콜로라도 로키스로 간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콜로라도 로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니다. LA 다저스와 시즌 막판까지 포스트 시즌 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 LA의 한인 팬들로서는 입장이 애매(?)해졌다. MLB닷컴을 비롯한 언론들은 25일 오승환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다저스, 연 이틀째 역전패...원정 1승2패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패했다. 다저스는 25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2연패를 기록하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에서 1승2패가 돼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 손흥민, 28분간 교체출전 ‘가벼운 워밍업’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토트넘은 25일 샌디에고의 SDCCU 스타디움(구 퀄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AS로마(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4-1로 역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