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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논란' 김생민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

    방송인 김생민의 성추문(성추행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생민은 2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하다.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며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피해사실을 전해 듣게 됐다.

  • 장자연 리스트 의혹 과연 풀릴까. 檢 과거사위 조사 권고

    고(故) 장자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까.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배우 고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할 방침이다. 과거사위원회는 고 장자연 사건 등 5건의 개별 사건 처리에 대해 절차상 문제나 인권침해, 검찰권 남용 등이 없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 '성추행' 김생민에 등 돌린 팬심…팬카페 '비공개 전환·탈퇴 쇄도'

    방송인 김생민의 성 추문에 팬들도 등을 돌렸다. 2일 '통장요정' 김생민 팬카페 운영자는 공지를 통해 이날 불거진 김생민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운영자는 "카페명을 바꿔 계속 함께 소통하길 바라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 카페는 모든 회원분들이 상황을 인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당분간 그대로 두겠다"라고 밝혔다.

  • 최지우, 웨딩 사진 공개 "예쁘게 살겠다"

    배우 최지우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최지우·성유리·이태임까지..스타의 비밀결혼 숨은 내막은

    배우 최지우부터 성유리, 이태임까지 스타들이 비밀 결혼을 선택하고 있다. 최지우는 2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약 1년 간 교제한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족들과 친지만 초대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 故 장자연 사건, 고액 수표 입금 내역 포착…'제3의 인물'

    故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경찰이 장자연과 주변 계좌에 의문의 수표가 수십 장 입금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수사를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KBS는 "경찰이 2009년 자살로 숨진 장자연과 접대 의혹 남성들 간 금전 거래가 없었다고 발표한 것과 달리 장자연은 물론 유족의 계좌에 억대 수표가 입금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은퇴설 직접 밝힌 카메론 디아즈 "실제로…"

    은퇴설에 휩싸인 카메론 디아즈가 직접 입을 열었다. 디아즈의 절친한 동료 배우 셀마 블레어는 최근 '메트로 뉴스'와 인터뷰에서 디아즈의 연기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논란이 되자 블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나는 장난으로 인터뷰한 것이다"라며 해명하면서 "디아즈는 어느 것에서도 은퇴하지 않았다.

  • 이상민 측 "압류 일부 해제 통지…올해 안 변제 목표"

    가수 이상민이 법원에서 일부 압류 해제 통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이상민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이상민이 채무 중 일부를 변제해 압류가 일부 해제된 것이 맞다"라며 "아직까지는 채무를 변상 중이다.

  • '공황장애' 이준, 성실했기에 더 안타까운 '軍 5개월'

    입대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던 배우 이준이 결국 보충역 처분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준이 3월 23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음을 알려드린다. 앞으로 이준은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훈 변호사 "곽도원과 내기 철회…하지만 '꽃뱀' 사과해야해"

    배우 곽도원과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를 비난했던 박훈 변호사가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30일 박훈 변호사는 “반성합니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박훈 변호사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예상하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며 “정봉주 변호인 측이 사진 780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무죄 밝혔졌다’는 보도자료를 보다 순간적으로 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