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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심으로 큰 김어준, 민심 잃고 '블랙하우스' 폐지될까

    성추행 진실공방을 벌이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언론사를 상대로 나섰던 법률싸움을 포기한 가운데 비난의 화살이 김어준과 그가 진행하는 SBS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이하 블랙하우스)로 향하고 있다. 28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처음 보도한 프레시안을 상대로 낸 고소를 취하했다.

  • 오연서♥김범까지,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 탄생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 측은 29일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 '봄이 왔다, 벚꽃연금 낼 시간', '벚꽃 엔딩' 7년째 차트 진입

    음원차트에서 봄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 있다. 활동을 하지 않은지 이미 오래된 팀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차트에 진입하면,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좀비’, ‘벚꽃연금’이 돌아왔다.

  • 이경영, 후배 폭행→손해 배상금 450만 원 미납 "고의성 無"

    배우 이경영이 손해배상금 미지급으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재산명시 명령'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한 매체는 이경영이 손해배상금 450만 원을 8년째 지급하지 않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으로부터 재산명시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소지섭, '2018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연예인 中 유일

    배우 소지섭이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했다. 29일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이 성실한 납세를 이어온 것을 비롯해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지원, 국내 학대 피해 아동심리치료를 지원한 것을 인정받아 2018 '아름다운 납세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곽도원 SNS 글 삭제, 왜? 박훈 변호사는 10억 응수

    배우 곽도원이 하루 전 SNS에 올린 입장문을 삭제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곽도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 임사라 대표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면서 주목받았다. 요지는 미투 운동에 참여한 배우들의 용기와 눈물이 퇴색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후배 4명의 실수를 용서한다는 내용이었다.

  • 최지우 결혼, 소속사도 몰랐다

    배우 최지우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팬카페 '스타지우'를 통해 자필 손편지를 올렸다. 그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3월 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입니다.

  • 故 장자연 사건, 문제의 식사 자리는 방용훈이 주재했다

    故 배우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 사건의 경찰 수사기록이 공개됐다. 과거 경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와 달리, 당시 문제의 식사 자리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주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KBS1 '뉴스9'은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의 경찰 수사기록을 입수한 결과,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 자리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주재했다는 진술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다.

  • 15년 차 레전드의 귀환, '동방신기'의 위상은 여전하다

    레전드가 돌아왔다. 그룹 동방신기가 오늘(28일)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로 돌아온다. 무려 15년 차 현직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이다. 이번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은 '흥' 넘치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 특유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K팝 황제'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 안젤리나 졸리 측근 "부동산 중개인과 열애? NO"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계속 싱글로 지내고 있다고 측근들이 알렸다. 27일(현지 시간) 복수의 외신은 졸리 측근의 말을 빌려 "졸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 이후부터 사랑과 연애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