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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배우 오모씨, 오달수로 밝혀져 '충격', 소속사 연락두절

    성추행을 한 유명 배우가 배우 오달수로 밝혀졌다. 22일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유명 배우가 오달수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연락을 받지 않다. 문화계 성범죄 관련 고발인 '미투'가 잇따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익명의 네티즌은 이윤택 연출의 성범죄 기사에 댓글을 달아 90년대 부산 ㄱ소극장에서 어린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가 있었다, 지금은 코믹연기를 하는 유명 조연 영화배우라고 폭로했다.

  • 할리우드 종사자 94% "1회 이상 성희롱, 성폭력 경험"

    미국 할리우드 연예산업에 몸담고 있는 배우와 작가, 감독, 제작자, 편집자 등 종사자들 10명 중 9명 이상이 적어도 한 번은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최근 설문조사에서 답했다. 전 세계적인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된 할리우드 연예산업의 성희롱이 예상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 봉태규♥하시시박, 둘째 임신 '현재 7개월'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weeks #7months #95daystogo Cheers”라는 글을 게재하며 현재 임신 27주차 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하시시박은 D라인을 드러냈으며 자신의 배를 소중히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 故이은주 사망 13주기,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 "보고 싶다 은주야"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흐른 가운데 생전 그와 함께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대표가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를 보내고 13년, 어제도 변함없이 은주 어머니를 모시고 은주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과 조촐하고 조용하게 식사자리를 가졌다"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생전 밝게 웃고 있는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 '리턴', 고현정→박진희 체제 돌입…캐릭터 포스터도 변경

    고현정은 떠났고, 박진희 체제가 자리를 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공식 포스터가 교체됐다. '리턴' 측은 22일, 여주인공 최자혜 역으로 투입된 박진희를 메인으로 한 공식 포스터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 '성추행 논란' 조민기, 새 폭로 등장 "프로그램 촬영 제안하더니"

    배우 조민기에 대한 새로운 폭로가 이어졌다. 22일 자신을 조민기가 교수로 재직했던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11학번이라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묻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조민기 교수를 고발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 이시영, 예능으로 활동 재개...출산 두 달만에 복귀

    배우 이시영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22일 오후 복수의 매체는 이시영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을 넘는 녀석들'은 전 세계의 역사를 탐방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 오동식, 원선혜 폭로에 결국 사과…"저는 가해자이자 공모자"

    연극배우 겸 연출가 오동식이 원선혜 조연출과 청주대학교 졸업생에 대한 폭행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원선혜 조연출의 폭로에 오동식은 결국 고개를 숙였다. 오동식은 21일 밤 개인 SNS에 "저는 방조자이고 가해자이고 공모자입니다.

  • 윤계상 측 "불법 튜닝 차량 운전, 물의 일으켜 죄송"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불법 튜닝(개조)한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부는 지난 12일 윤계상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 '경찰조사-드라마 하차' 조민기, 하루만에 입장 번복한 이유는?

    배우 조민기(53) 측이 하루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지난 20일 성추행 논란을 부인하며 “악성루머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던 조민기 측은 21일 “심각성을 인지, 조민기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