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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룹' 윤상현,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더니

    “오디션을 5번 정도 봤지만 모조리 떨어졌다. 그러다가 공석이 생겼다고 해서 다시 오디션을 봤다. 카메라 테스트까지 또 5번이었다. 떨어졌다면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했어야 됐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것 같다. 하하.

  • 'D-1' 군입대 BTS 진,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남긴 선물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입대를 앞두고 일상의 흔적을 남기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진은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입대를 앞두고 깎은 머리를 공개했다. “생각보단 귀엽다”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머리 깎은 모습을 보여줬다.

  • 지연 울컥하게 만든 아이유…결혼선물로 티아라 주며 "여왕처럼 살아"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절친한 가수 아이유의 특별한 결혼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연은 12일 “가장 먼저 와서 기다려준 지똥아(아이유의 애칭). 울보인 날 위해 밝게 웃으며 춤추는 너의 모습에 또 울컥했지 뭐야.

  • 탑, '디어문'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약 "깨달음 느끼고파"

    가수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9일 탑 측에 따르면 탑은 오는 2023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

  • '2세대 레전드' 카라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카라(KARA)가 여전한 영향력으로 가요계를 다시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점령했다.

  • 제임스 캐머런 감독 "3시간 12분 '아바타', 길게 보면 다다익선 아닌가"

    “좋은 작품은 길게 볼수록 좋은 것 아닌가. 13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하 ‘아바타2’)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3시간 12분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밝혔다.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캐머런 감독은 “같은 돈을 내고 길게 보면 가성비가 더 좋지 않나.

  • "아침마다 이름 검색"…'슈룹' 츤데레 성남대군 뒤 풋풋한 문상민

    잘생기고 몸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영민하기까지, tvN 드라마 ‘슈룹’의 성남대군은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인물이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 사옥에서 만난 배우 문상민(22) 역시 그랬다. 키 190㎝에 모델을 꿈꿀 만한 옷맵시, 훈훈한 외모와 재치있는 답변을 완비한 채 나타났다.

  • 아이유, 지연♥황재균 축가 부른다

    가수 아이유가 동갑내기 친구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9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지연은 1993년의 동갑내기 친구로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 "다신 노래를 못 부르게 될지도 몰라요"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 디바 셀린 디온(54)이 뻣뻣하게 몸이 굳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꼽히는 디온은  디옹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

  • 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위기?

    그룹 엑소 멤버였던 중국계 캐나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 우(32·본명 우이판·사진)가 성폭행 등 혐의로 1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화학적 거세를 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등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 지방법원은 지난달 25일 크리스 우에게 성폭행 혐의로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