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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만에 돌아온 카피추, 이번엔 트로트다 "임영웅 존경해"

    ‘욕심 없는 남자’ 카피추(본명 추대엽)가 돌아왔다. 카피추가 14일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를 발매하고,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이날 음원 발매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에미상 후보' 오징어게임, 또 역사써…파친코 퇴짜는 유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간)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14개 후보에 오른 것과 관련해 이 드라마가 또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 '오징어게임', 에미상 장벽 깼다…비영어 드라마 첫 작품상 후보

    (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오명언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또 이 드라마의 주인공 '성기훈'으로 열연한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출연진 4명이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을 놓고 각축하게 됐다.

  • 박시은♥진태현, 기부 카페 오픈 "수익금은 장애 아동에게"

    출산을 앞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기부 카페’를 연다. 13일 박시은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우리 둘째 태은이를 만날 날도 어느덧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며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저희 허니하니 부부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 오바마 전 대통령, 사상 초유의 에미상 후보 등극... 우수 내레이터 부문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측이 12일(현지시간) 수상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우수 내레이터 후보 부문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올해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지구상의 위대한 국립공원’ 시리즈에서 내레이터를 맡아 멸종위기 동물들의 보금자리로 등극한 전세계의 국립공원을 소개했다.

  • 스트레이 키즈, 美 LA 여름밤 더욱 뜨겁게 달궜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황리에 열고 현지 관객을 열광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9일과 10일(이하 현지시간) 양일간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개최했다.

  • '원조 한류 김희선,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로 글로벌 진출 통할까

    원조 한류스타 김희선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에 한국의 결혼문화를 알린다. 김희선은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타이틀롤 서혜승을 맡아 마라맛 복수 연기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우영우' 강기영, 이렇게 부자였어? 으리으리 집 뒤늦게 '재조명'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강기영의 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기영의 아내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엔비푸푸 envy poopoo’에 공개된 신혼집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강기영의 집은 외간부터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 칸 영화제 이어 에미상도 한국인끼리 경쟁? 1인치 장벽 도전하는 '오징어게임'

    K콘텐츠, K액터가 다시금 1인치 장벽에 도전한다. 한국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에서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오르면서 비영어권, 한국계 배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김희재, 결국 사기혐의로 피소…'콘서트 논란' 법정공방으로

    가수 김희재가 전국 투어 콘서트 기획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13일 모코. ent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는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부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모코. ent 측은 “스카이이앤엠 및 김희재는 콘서트를 진행할 의사가 없었으면서도 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