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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첫 상업영화 '브로커'로 칸 진출..고레에다 감독 감탄한 표현력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의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첫 상업영화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가수이자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으로 평단과 시청자의 찬사를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지은이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으로 첫 상업 영화에 데뷔한다.

  • "종종 서로 피 먹어" 엽기발언 메간 폭스, 흡혈이 의례적인 행위라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약혼자와 서로의 피를 마셨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트랜스포머' 스타 메간 폭스(35)가 논란에 기름을 붓는 발언을 이어갔다. 메간 폭스는 26일(현지시간) 글래머UK와의 인터뷰에서 황당한 흡혈 행위에 대한 부연설명을 이어갔다.

  • 박하선도 학폭 피해 "교과서 던지고, 책상 없어지기도"

    배우 박하선이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파헤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배우 천우희, 김지훈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내맞선' 김민규 "15kg 벌크업, 연하남 이미지 깨고 싶었다"

    SBS ‘사내맞선’의 배우 김민규(28)가 ‘연하남’ 이미지를 벗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중이다. 김민규는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갈증이 컸다. 2013년 Mnet 음악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해 tvN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KBS2 ‘퍼퓸’, JTBC ‘설강화: snowdrop’ 등을 통해 연기력을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 유재석 미주 소속사 안테나 "성희롱,명예훼손,악성댓글에 법적 대응"

    방송인 유재석, 가수 유희열,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 등이 소속된 안테나가 인터넷상 유포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안테나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글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며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 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으로 판단되어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이미 내부적으로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8살 연상연하' 박군♥한영, 26일 결혼 통해 2막 활짝

    가수 박군(36)과 가수 겸 연기자 한영(42)이 오늘(26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군과 한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어른과 가까운 지인, 친지들만 초대하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 가슴 노출에 댄스까지…슈, 연예인 생명 건 'BJ 변신' 도박

    상습 도박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그룹 S. E. S. 출신 슈가 연예인 생명을 건 도박을 시작했다. 참회의 눈물을 쏟았고, 도박 중독자를 돕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의 진심에 대중도 동하는 분위기였다. 적어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후원금에 보답하고자 춤을 추기 전까지는 그랬다.

  • 손담비, ♥이규혁과 과감한 입맞춤…결혼 앞두고 폭주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23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연인 이규혁과 함께 결혼 축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 블랙핑크 제니, 미국 가더니 아찔 노출…앞만 겨우 가린 의상 소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SNS에 “Day1 Week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국에서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축제에 걸맞게 등을 훤히 드러내는 민소매 톱을 입은 그는 매혹적인 미모를 뽐낸다.

  • 방탄소년단 지민, 건보료 체납에 59억 아파트 압류…"회사 측 과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보유 중인 아파트를 압류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난해 5월 59억원에 매입한 본인 소유의 서울 한남동 아파트를 압류 당했다가 4번의 압류 등기가 발송된 후에야 체납 건강보험료를 변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