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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슬기 부부, 살해 협박 받았다…소속사 “일상생활 어려워”

    가수 겸 배우 배슬기(39) 부부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 배슬기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는 최근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일상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서예지, 악플러 향해 칼 빼들었다…“130명 고소, 선처 없이 강경 대응”

    배우 서예지 측이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오후 “서예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회당 100만 달러’ 이정재 “개런티 타당한지 얘기 많은 것 알지만…”

    ‘오징어게임’이 낳은 파장 가운데는 하나는 주연 이정재의 출연료도 있다. 외신에선 회당 100만 달러(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넷플릭스의 개런티 파상공세에 K-드라마·영화 톱스타 출연료도 덩달아 치솟았다. 제작비가 오르자, 이에 반비례해 편수가 줄었다.

  • ‘살림남2’ 출연했던 이희철 사망…절친 풍자 “믿기지 않는다”

    ‘살림남2’에 출연한 유튜버 이희철(40)이 세상을 떠났다. 방송인 풍자는 7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준 분들, 지인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 위해 글 남긴다.

  • ‘오징어게임2’ 공개 11일만에 1억뷰 넘겼다 ‘글로벌 1위’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11일 만에 1억 2,6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2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Netflix Tudum)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58,2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 93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황동혁 감독 “대마초로 망한 최승현 ‘오겜’ 안 할 줄 알았다”

    “대마초 때문에 망한 래퍼잖아요. 자기 희화화라서 안 한다고 할 줄 알았어요. ”.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 최승현(탑)을 놓고 갑론을박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한국에선 활동을 안 하겠단 의사까지 밝힌 터라 캐스팅에 부정적 여론이 쏟아졌다.

  • “Marry” 김새론, SNS로 또 구설…이번엔 ‘결혼설’ 해프닝

    배우 김새론(24)이 웨딩화보처럼 보이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구설에 올랐다. 김새론은 6일 자신의 SNS에 “Marry(결혼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몇 분 만에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 민희진, ‘성희롱 주장’ 전 직원에 사과 거부…결국 법정으로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양측의 조정이 결렬됐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6일 오후 A씨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첫 조정기일을 열었다.

  • 손현주·한채영 소속사, 악플러들에게 칼 빼들었다…“끝까지 추적”

    배우 손현주와 한채영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6일 “최근 국내 커뮤니티 및 해외 SNS 채널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 고경표 “19금 악성루머 안 참는다…강경대응할 것”

    배우 고경표가 최근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19금 악성루머에 강경대응의 뜻을 밝혔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7일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