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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결혼식 가야 하는데” 김태원, 美비자 거절…대마초 아닌 태도 문제?

    가수 김태원이 또다시 미국 비자 발급을 거절당했다. 딸 결혼식을 위해 미국행을 계획했지만,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혔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과거 대마초 전과가 아닌 ‘비자 인터뷰 태도’ 때문일수도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미국 비자 신청 과정에서 또다시 좌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스트레스로 안면 마비” 고통 호소

    그룹 신화 이민우가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증상으로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자신의 지난 17일 SNS 계정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 구완와사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년 만기 출소…레스토랑 경영하며 중독치료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된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출소했다. 지난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나왔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서울 용산구에 있는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소속사 “사진 속 인물, 김수현 아니다”…故김새론 유족 주장 반박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에게 어떤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며 “내용증명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당사는 김새론에게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김새론에서 김수현까지 죽이기…멈추지 않는 연예인 사냥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끝없는 비난에 휩싸였다. 김새론의 사망 이후 그와 연관된 모든 사건이 다시금 조명되면서, 대중과 언론의 관심은 김수현을 향하고 있다. 연예인 관련 증오 비즈니스의 ‘마녀사냥’으로 흐르는 ‘무한루프’다.

  • 故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영원히 잊히지 않기를”

    故 휘성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휘성의 동생은 17일 유족을 대표해 “이번 장례 기간 동안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은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분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시영, 8년 결혼 생활 마침표…“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최근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3월 17일 자신의 SNS에 “파리 출장 내내 너무 잘 입고 메고 돌아다닌 핫템들. 아니 이 데님 무슨 일… 왜 이렇게 예뻐요. 어디에 입어도 어떻게 입어도 다 예쁘고.

  • “김새론 ‘살려달라’ 문자하자 김수현 소속사 2차 내용증명 보냈다”

    배우 김새론 유족이 죽음에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17일 오후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지난해 3월 25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서 보낸 2차 내용증명을 발견했다.

  • 르세라핌, ‘HOT’ 발표하며 컴백

    르세라핌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5집 ‘H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르세라핌의 이번 앨범 ‘HOT’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타이틀곡 ‘HOT’을 포함해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 김수현, “故 김새론과 성인된 후 교제”…심신불안 증세로 빨리 입장 발표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 등에 대해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애초 다음 주 중 공식 입장문을 내려고 했으나, 오늘(14일) 새벽 김수현이 심리적으로 급격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들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