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 율희와 이혼 사유 공개…“가출만 20번에 하루 18시간 수면”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율희와 이혼 배경에 대해 폭로했다. 최민환은 13일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만 5년의 결혼 생활 동안 율희가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까지 20번 넘게 가출했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8월 19일께 집을 나갔고, 26일 밤에 들어왔다.
2025-01-13
-
탑, 논란 정면돌파 한다! ‘오징어게임2’ 인터뷰로 첫 공식석상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논란에 정면돌파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홍보 활동에 불참했던 탑이 인터뷰에 나선다. 10일 넷플릭스는 오는 15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탑의 인터뷰 일정을 알렸다. 탑이 2022년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 뒤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이목이 쏠린다.
2025-01-10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30주년 기념 ‘SM타운 라이브’에 참석하지 않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수만 프로듀서는 SM타운 라이브 2025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더불어 현재 연락할 수 있는 기존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30주년 기념 공연에) 초청했다”고 알렸다.
2025-01-10
-
가수 나훈아가 58년 가수 인생을 마무리한다. 나훈아가 10~1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를 연다. 나훈아는 지난해 2월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 약 1년 동안 투어 콘서트를 통해 대전, 강릉, 안동, 진주, 인천, 광주 등 전국 각지의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해왔다.
2025-01-10
-
눈물로 용서구한 박성훈 “마가 낀 것 같아…휴대전화 꼴보기도 싫어”
배우 박성훈이 AV 업로드 논란에 결국 눈물을 쏟으며 사죄했다. 손까지 부들부들 떨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얼굴도 무척이나 수척했다. 박성훈은 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가진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제 크나큰 실수로 인해서 불편함을 안겨드렸다.
2025-01-09
-
고경표, 악성루머에 장문의 글 게재…“정의로운 선례 남길 것”
배우 고경표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또다시 입장을 밝혔다. 고경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전혀 무관한 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김에 좋은 소식 좀 전해보려 한다. 이 정도 관심 놓치기 아깝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2025-01-09
-
‘아파트’ 역주행에 ‘둥글게 둥글게’ 인기까지…“한국적인 것의 힘”
K-술게임에서 착안한 로제의 ‘아파트’에 이어 K-동요 ‘둥글게 둥글게’가 전세계를 중독시키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회전목마를 연상케 하는 원판이 “둥글게 둥글게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라는 노래와 함께 돌아가다가, 참가자들은 지명되는 숫자에 맞춰 짝을 지어 준비된 방으로 들어간다.
2025-01-09
-
“뉴진스 빼낼 방법 논의” 다보링크 회장 폭로…민희진 입 열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외부 투자자를 만나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어떻게 빼낼지 이야기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은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박 회장은 민 전 대표와 지난해 8월 말 만나 새로운 회사 설립과 투자 방향, 자금 조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나눴지만 민 전 대표가 자신을 만난 적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주가 하락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2025-01-09
-
배슬기 부부, 살해 협박 받았다…소속사 “일상생활 어려워”
가수 겸 배우 배슬기(39) 부부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 배슬기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는 최근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일상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5-01-09
-
서예지, 악플러 향해 칼 빼들었다…“130명 고소, 선처 없이 강경 대응”
배우 서예지 측이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오후 “서예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