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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버터', 16주 연속 美 빌보드 '핫 100' 상위권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8일 자)에 따르면, ‘Butter’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7위에 올라 16주 연속 ‘핫100’ 차트인을 유지했다.

  • '음주사고' 리지, 사과 방송 중 오열 "인생이 끝났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사과했다. 리지는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망시켜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

  • NCT 127, 美 '제임스 코든쇼'서 신곡 'Sticker' 무대 최초 공개f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다. NCT 127은 17일 오후 1시 37분(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 정규 3집 타이틀 곡 ‘Sticker’(스티커)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포폴 불법 투여' 하정우, 1심서 벌금 3000만원 '검찰 구형 3배'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하정우가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벌금 1000만 원 보다 3배에 달하는 액수다. 14일 오후 1시 5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단독(사건번호 2021 고단 3608) 박설아 판사 심의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1심 선고공판이 진행됐다.

  • 조병규, 학폭 논란 끝…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으로 복귀

    올해 상반기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조병규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엔픽플에서 투자배급하고 TS나린시네마에서 제작하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은 배우가 꿈이었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과 '깜짝 약혼식'

    부친의 후견인 제도 그늘에서 벗어난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사진)가 12일 열두 살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9)와 깜짝 약혼 소식을 발표했다.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 만에 딸의 후견인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밝힌 지 5일 만이다.

  •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17년 만의 재결합…베니스 동행

    할리우드의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17년 만에 재결합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벤 애플렉의 '더 라스트 듀얼'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함께 등장했다.

  •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제치고 유튜브 가수 구독자 전세계 1위 등극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가수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1위로 올라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은 10일 오후 2시 42분쯤 구독자 652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채널 1위로 올라섰다.

  • 허이재, 유부남 배우 갑질 폭로 파장 "잠자리 거부하자 욕설"

    배우 허이재가 과거 유부남 남자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 등 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허이재는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올라온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과거 자신이 작품 촬영 당시 당했던 상대 배우의 갑질을 공개했다.

  • 올레디 코코, 학폭 의혹 자필 편지로 사과 "철 없던 행동 반성"

    여성 댄스 듀오 올레디의 코코가 과거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코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고 “오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이렇게 글을 올린다. 변명처럼 들릴 수 있으나 글을 올리는 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