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촬영 현장에 덮친 코로나, 연예계 다시 '긴장'

    연예계에 촬영 현장을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 재확산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가 또다시 2주 연장되며 연일 심각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방송가의 불안감 역시 커지고 있다. 공연이나 방송 등이 마스크 의무화 예외 상황으로 인정되며 방송 촬영 현장이 코로나19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 정은지, 집 앞에 찾아온 스토커 고소

    그룹 에이핑크 소속 정은지가 스토커를 고소했다. 25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월 20일 소속 아티스트 정은지 관련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경범죄처벌법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의 위반 혐의로 2020년 3월부터 이루어진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슈스스' 한혜연, 1년만 활동 재개 "어렵지만 큰 용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활동 재개를 알렸다. 한혜연은 24일 오후 9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했다. 한혜연은 “‘헬로우, 베이비들. 정말 오랜만이지. 어떻게들 지냈어?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힘들게 지냈지?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여러모로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니 벌써 일 년이 되었네”라고 운을 뗐다.

  • 영탁 측 "예천양조, 母에 의도적 접근…상표권 협상 끌어들여 기만"

    가수 영탁과 ‘영탁 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간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영탁과 갈등을 빚고 있는 예천양조 측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예천양조 측에서 심각한 수준의 허위 사실 유포와 비방을 하고 있어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 사실 관계를 알린다”라며 예천양조의 주장에 반박했다.

  • 박유천, 이중계약·성추문 의혹 전면부인 "법적대응"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소속사 리씨엘로와 이중계약 분쟁, 성추문 등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24일 일본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일본어로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소속사와 분쟁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 상큼, 섹시, 도도, 멍청美까지…이게 바로 전효성의 팔색조 매력

    상큼, 섹시, 도도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지난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화보 속에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 NCT 127, 하루만 선주문 132만장 돌파…2연속 밀리언셀러 예고

    NCT 127(엔시티 127)이 새 앨범 예약판매 단 하루만에 선주문 132만장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9월 17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단 하루만에 선주문량 132만 9천장(23일 기준)을 기록, 컴백 전부터 정규 2집에 이어 또 한번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보 첫 주 판매량 48만장…글로벌 돌풍 이어간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첫 주 판매량이 48만 장을 돌파했다. 2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발매 일주일(8월 17일~8월 23일) 동안 48만 3,911장 판매됐다.

  • 브레이브걸스 "신곡 '술버릇', 실제론 술 못마셔요"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가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브레이브걸이 ‘서머퀸’ 발매 후 한 달 만에 빠른 컴백을 하게 됐다. 활동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로 만난 유정은 “‘서머퀸’ 활동 때 예정되어 있던 후속곡 활동을 못 하게 되어서 팬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셨던 게 내내 마음에 걸렸다”며 “이번 앨범 발매로 팬분들께서 섭섭함을 조금 달래셨으면 좋겠다”고 ‘팬 바보’ 면모를 보였다.

  •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로 각각 英·日서 '플래티넘' 인증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과 일본의 음반협회로부터 각각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4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7월 인증 작품 현황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는 재생 수 1억 회를 넘기면서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