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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 측 "불법 복제 및 배포, 법적 대응…명백한 저작권 침해"

    3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본편 영상파일의 불법 복제 및 불법 배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8일 ‘미나리’ 측은 “‘미나리’가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본편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온라인/모바일 커뮤니티, 개인용 클라우드,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불법 유포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 모모랜드, 美·獨 등 주요 외신 집중 조명 "챌린지 새 열풍 이끌 것"

    그룹 모모랜드(MOMOLAND)와 독일 유명 EDM 프로듀서 크로망스(CHROMANCE)의 컬래버레이션 곡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에 전 세계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일 각 음원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발매된 모모랜드의 새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에 대해 전 세계 외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 윤정희 방치설에 측근 "모두 거짓말, 친정과 성년후견인 갈등 있었다"

    알츠하이머로 10년째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배우 윤정희를 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윤정희 가족과 친정 식구간의 불화설로 번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1960년대 은막의 스타 배우 윤정희를 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놀라움을 안겼다.

  • '전 매니저 성추행 폭로' 강승연, 심경고백 "너무 떨려...감사하다"

    트로트 가수 지망생인 강승연이 '심야신당'에서 전 매니저의 성추행을 폭로한 뒤 출연소감을 밝혔다. 강승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심야신당'에 다녀왔다.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하고 온지 모르겠지만 정돈되지 않은 저를 그저 예쁘고 귀엽게 봐주시던 선생님 감사하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 BJ메텔, 마지막 영상 예약 업로드 "그동안 감사했다"

    BJ메텔(허인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남긴 마지막 영상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들었다. 4일 오후 메텔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good by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고인이 사망한 하루 뒤 시점인 4일 오후 8시께 올라온 것으로, 메텔이 예약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 T1419, 아시아 넘어 유럽까지…프랑스 언론도 집중 조명

    프랑스 라디오 매체 JapanFM(재팬에프엠)이 신인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를 주목했다. 지난달 31일 프랑스 내 일본 문화 전문 채널 JapanFM은 ‘일본 시장을 사로잡은 K팝 그룹’이라는 보도로 T1419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최근 일본 내에서 불고 있는 ‘3차 한류 붐’을 소개하며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K팝 그룹들이 이 유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성형 부작용으로 코 괴사한 中 배우 가오 리우의 고백 "영원히 회복 불가"

    중국 배우 가오 리우(27·고류)가 성형수술 부작용에 따른 고통을 호소했다. 가오 리우는 지난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 예뻐지기 위해 코 수술을 했는데 악몽이 시작될 줄 몰랐다. 코 수술 이후 직업을 잃었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다”고 밝혔다.

  • 레드벨벳 조이, 앉아있어도 다리 길이가...우월한 각선미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4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영화 '미나리' 미국배우조합상(SAG)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화 ‘미나리’가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영화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전 세계 화제작 ‘미나리’가 2021년 2월 4일 오전 8시(현지 시각),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오스카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 배우 김보경, 암 투병 끝 2일 별세…향년 44세

    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김보경은 지난 2일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 11년간 암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출신인 김보경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2001년 영화 ‘친구’에서 록밴드 ‘레인보우’의 보컬 진숙 역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