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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 한예원, 담낭제거 수술한 근황 "지옥의 고통...숨도 안 쉬어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한예원이 최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한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끝나고 정신 들자마자 지옥의 고통시작. 통증에 맞춰 배가 너무 땡겨서 숨도 안 쉬어짐"이라며 수술 후 통증을 설명했다.

  •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비 12억뷰 돌파…통산 두 번째

    블랙핑크(BLACKPINK)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2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두 번째 대기록이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0시 38분께 유튜브 조회 수 12억 회를 넘어섰다.

  • '미나리' 윤여정 21관왕 쾌거! 워싱턴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화제작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하며 오스카 입성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배우 윤여정이 21관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전 세계 화제작 ‘미나리’가 2021년 2월 8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기준),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상 61관왕 기록, 오스카 입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유덕화, 첫 SNS 라이브 방송만으로 86억 수익

    홍콩 배우 유덕화가 첫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한화 약 86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여 화제다. 지난 8일 중국 시나 연예에 따르면 유덕화는 전날 첫 SNS 라이브 방송으로 5000만 위안(약 8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됐다. 앞서 중국 버전 틱톡 더우인에 1억 위안(약 170억원)을 받고 SNS 계정을 생성한 그는 개설 일주일도 안 되는 사이에 800만 팔로워를 돌파, 4개의 동영상으로 50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가해자 의혹 부인 "사실 아냐"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요아리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요아리는 9일 자신의 SNS에 “ 저는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 패리스 힐튼 "10대 때 기숙학교서 학대받아" 진술

    호텔 체인 힐튼그룹 가문의 일원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9)이 10대 시절 기숙학교에서 가혹행위에 시달렸다고 유타주(州) 의회에서 눈물흘리며 진술했다. 9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기숙학교에서의 가혹행위가 문제시되면서 이들 학교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지지하기 위해 주의회 상원 청문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 "윤여정, 오스카 수상 가능성 3위"

    영화 '미나리'가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영화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 가능성이 3위로 예측됐다. '미나리'는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남여우 조연, 각본, 촬영, 외국어 영화상 등 모두 10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 가수 팀, 깜짝 결혼발표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사람과 결혼예배"

    가수 팀(40 본명 황영민)이 2년만에 장문의 글로 직접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팀은 6일 야자수가 드리워진 해변에서 긴 머리의 여성과 고개를 마주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프로포즈의 순간을 담은 듯한 사진이었다.

  • 전화위복 '승리호' 개봉 하루만에 세계인기영화 1위, 16개국 석권

    총 250억원이 투입된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의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 7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올랐다.

  • 종영 '여신강림' 뒤늦게 불거진 방역위반 악재 "80여명 노마스크"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여신강림' 제작진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 7일 한 커뮤니티에는 서울시에 접수된 관련 민원 내용이 공개됐다. '여신강림' 제작진을 신고한 누리꾼은 "서울시는 드라마 '여신강림' 팀의 '종방기념 사진촬영'이 과태료 부과 가능한 사안인지 방역당국에 유권해석을 의뢰하여 결과에 따라 엄중 처분 내려달라"는 내용으로 민원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