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박진영, 자전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 베스트셀러 등극

    박진영이 자신의 인생을 담은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지난 12일 발간된 ‘무엇을 위해 살죠?’는 13일 기준 교보문고 온라인-모바일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인터파크도서 당일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 상장 앞둔 빅히트, 코로나19에도 역대 최대실적 달성…영업익 497억원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 10월에 방탄소년단의 온·오프라인 콘서트도 예정된데다 빅히트의 연내 상장 호재까지 겹쳐 글로벌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 양준일, 19년만에 디지털 싱글 'Rocking Roll Again' 19일 발매

    가수 양준일이 신곡을 발표한다. 양준일이 2001년 발매한 V2 ‘Fantasy’ 이후에 19년 만에 디지털 싱글 ‘Rocking Roll Again’을 19일 공개한다. 오는 9일 정오에 발표되는 신곡은 리부팅의 의미로 양준일 본인의 생일날을 발매일로 결정했다.

  • "표현의 자유라지만" 기안84, 아쉬운 웹툰 여혐 의혹 논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또 다시 여혐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안84가 연재중인 웹툰 ‘복학왕’의 장면 중 일부가 여성을 혐오하는 듯 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극중 여성 인턴이 나이차이가 많은 상사와 성관계 후 입사를 하는 듯한 장면이 암시됐기 때문.

  • 공지영과 설전 김부선 "딸낳고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아. 상간녀 이게 할소린가"

    공지영 작가와 설전을 펼쳤던 배우 김부선(59)이 이와 관련한 악플에 대해 재차 해명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김부선 상간녀 불륜녀,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XX년, 늬들 이게 할 소린가. 들어들 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 트럭 행상 아들에서 美 미디어 황제로…섬너 레드스톤 별세

    맨손으로 미디어 업계에 뛰어들어 결국 미국 CBS 방송까지 인수한 섬너 레드스톤 전 비아컴 회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레드스톤 전 회장이 보유한 지주회사 내셔널 어뮤즈먼츠사가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고 12일 보도했다.

  • 여배우 알리사 밀라노 "머리카락이 다 빠져가요"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 알리사 밀라노(47·사진)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후유증으로 탈모 증상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미투(#MeToo) 운동'에 앞장선 여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10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밀라노는 전날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탈모 증상이 생겼다는 글과 함께 머리를 빗자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져나오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 23년 차 가수 박기영, '출연료·정산 미지급'으로 소속사 대표 법적조치

    23년 차 가수 박기영(43)이 전 소속사 대표와 출연료 미지급 소송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기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유튜브 계정을 개설했다는 소식과 함께 전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박기영은 “전 소속사 문라이트퍼플플레이 대표는 출연료 미지급과 정산 미지급으로 인한 거짓말들이 드러나자 잠적한 상태다.

  • 한예슬, 성희롱 악플에 '고소' 대신 '폭소' 대응, 왜?

    배우 한예슬(39)이 보는 사람마저 불쾌한 성희롱 댓글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영 중인 유튜브 댓글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고 웃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먹방 영상인 ‘아무말 대잔치 먹방 ft 파맛 첵스’를 올렸다.

  • 신현준, 프로포폴 투약 고발장 반려…前 매니저 명예훼손 고소

    배우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고발장이 반려됐다. 신현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측은 12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강남경찰서는 김모씨의 고발과 관련하여 배우 신현준에게 어떠한 불법 사실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27일 해당 고발장을 반려하는 처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