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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운전' 황민, 혐의 인정…2차 조사 후 구속여부 결정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뮤지컬 기획자 황민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점에 관해 대부분 인정했다. 31일 경기 구리경찰서 측은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경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황민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 개그우먼 허안나, 공개 연애→결혼 발표 "7년 만난 연인과 내년 1월 결혼"

    개그우먼 허안나가 남자친구와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남편과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허안나는 10월에 결혼한다는 보도의 내용을 정정하면서 “7년 만난 남자친구와 10월 쯤에 결혼 소식을 알리려고 했다.

  • LJ, 'SNS서 류화영 지웠다'...진실게임 마무리?

    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41)가 31일 자신의 SNS에서 티아라 출신 연기자 류화영(25)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지난 22일 밤부터 LJ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 “여자친구” 등의 표현과 더불어 류화영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한 바 있다.

  • 레이샤 고은 "몰카 논란, 노이즈 마케팅 NO…처벌 나설 것"

    그룹 레이샤 고은이 노이즈마케팅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고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4인조 그룹의 레이샤 고은 이라고 한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희도 부모님들의 자식이며 귀한 딸들로서 기본적인 인권의 권리를 주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전 게시글에도 언급했지만, 저희의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피의자가 반성하여 각성하길 바랐고,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던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 제니퍼 로렌스 나체 사진 유포자, 징역 8개월 선고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이에게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로렌스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조지 가로파노가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 마마무 측, 악플러 법적 대응 선포 "선처는 없다"

    그룹 마마무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마마무 악플 관련 당사 법적 조치 진행 공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마마무 측은 "마마무를 대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모래시계' 주제곡 '백학' 가수 별세

    1995년 SBS TV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을 부른 러시아 가수 이오시프 코브존(사진)이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코브존은 2005년부터 전립샘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 "핑크 원피스도 찰떡"…송혜교, 한 폭의 그림같은 미모

    배우 송혜교가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29일 송혜교는 홍콩에서 열린 뷰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분홍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 박해미 "강압적 분위기 아냐" VS 유족 "황민, 술자리 강요"

    뮤지컬 기획자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한 단원의 유족 측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A 뉴스 '사건 상황실'에서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배우 A씨 아버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인터뷰를 통해 "황민이 단원들에게 억지로 술을 권했다.

  • 타겟 우진·바운, 사생활 사진 논란 해명 "여성 집에서 논 것 NO"

    그룹 타겟(TARGET) 우진과 바운이 팬과 찍은 개인 사진 유출과 관련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타겟 소속사 JSL컴퍼니 측은 지난 28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진과 바운의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사진은 사실확인결과 TARGET 멤버 우진군과 바운군이 지인들과 촬영한 것이 맞다"며 "하지만 지인들과 만나 밥먹고 몇차례 만나 사진을 찍고 놀았을 뿐 다른 의도나 팬분들에 대한 언행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