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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P 힘찬,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당사자 의사 반해 추행사실 인정"

    그룹 B. A. P 힘찬(김힘찬)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힘찬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 의사에 반해 추행한 사실이 인정됐고 참고인 진술과 다른 증거 등을 두루 고려해 사건을 송치했다"고 전했다.

  • '행방불명' 판빙빙 수갑 사진, 실제 상황 아닌 '영화 리허설'

    중국 배우 판빙빙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은 영화 리허설 중 촬영된 사진으로 밝혀졌다. 최근 국내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는 사진이 유포되면서 화제가 됐다.

  • '마약 복용 혐의' 이찬오,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요리사 이찬오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서울고법 형사4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찬오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 '서치',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흥행 질주

    영화 ‘서치’(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지난 6일 10만 21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0만 59명을 기록했다.

  • '성추행' 이윤택, 징역 7년 구형 "극단서 왕처럼 군림"

    이윤택(66)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7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윤택의 결심 공판에서 "극단 내에서 왕처럼 군림하며 여배우들을 수십 차례 성추행했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라며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와 보호관찰 명령 등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크랜베리스 보컬 오리어던, 사인은 익사…만취 상태로 욕조 빠져

    아일랜드 밴드 크랜베리스의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사인이 익사로 밝혀졌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영국 웨스트민스터 검시관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담당 검시관이 오리어던의 사인은 익사로, 사망 당시 만취 상태에서 욕조에 빠져 사망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여전한 그리움" 레이디스코드 故 리세, 오늘(7일) 4주기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지났다. 오늘(7일)로부터 4년 전인 2014년 9월 7일 리세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리세가 사망하기 4일 전 2014년 9월 3일 새벽 레이디스코드는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당했고, 은비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 中 관영 매체, 판빙빙 사법처리 기사 보도→곧바로 '삭제'

    중국 톱배우 판빙빙에 대한 소식이 중국 관영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운영되는 중국어 뉴스 사이트 '둬웨이'는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판빙빙이 곧 사법처리될 것이라는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었다가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 70년대 할리우드 섹스 심벌 男 버트 레이놀즈 타계

    1970년대 미국 박스오피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할리우드 스타 버트 레이놀즈(사진)가 6일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 잘나가던 폿볼 선수였던 그는 무릎을 다쳐 운동을 접고 연극 'Outward Bound'에 출연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다.

  • '강제 추행 혐의 2차 공판' 이서원 "친한 누나였는데 미안하다"

    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 등 혐의를 받는 이서원(21)이 피해자인 여성 연예인 A 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이서원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피해자 A 씨와 B 씨가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B 씨만 출석해 비공개로 증인 신문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