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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을 수 없는 오클라호마시티 SGA 쐐기 3점포 개막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새 시즌 개막부터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07-101로 따돌렸다.

  • 챔피언스투어 "타이거 우즈 출전? 우리는 준비 됐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50번째 생일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가 우즈가 대회에 나오기만 한다면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밝혔다.  PGA 챔피언스투어 밀러 브레이디 회장은 30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즈가 50세가 되는 것에 대비해 지난 1년간 칠판에 적어가며 준비를 해왔다"며 "우즈가 언제든 대회에 나오기만 하면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11월 LPGA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사진)가 11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간다.  AP통신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11월 개최되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 “야구의 신도 쉬어야” 지친 오타니 4실점…감독 오판이 만든 패전

    로버츠 감독의 ‘믿음’이 독이 됐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도 사람이다. 전날 18이닝 혈투 끝에 9출루를 기록했던 오타니는 하루만에 선발로 나서 6이닝 4실점을 남기며 월드시리즈(WS) 4차전 패전 위기에 몰렸다. 불굴의 투혼이지만, 지친 몸은 숨길 수 없었다.

  • 손흥민 클럽커리어 두 번째 우승컵 정조준

    6개월 만에 클럽 커리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을 수상한 손흥민(33·LAFC)이 다시 챔피언 타이틀을 바라본다. 손흥민은 30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BMO스타디움에서 오스틴FC와 2025 MLS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 오타니, WS 한 경기 ‘장타 4개’→다저스 연장 18회말 ‘끝내기’

    오타니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토론토와 WS 3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 손흥민 프리킥 데뷔골 'MLS 올해의 골' 선정

    기막힌 프리킥으로 장식했던 손흥민(LA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한국의 슈퍼스타가 8월 24일(매치데이 30) FC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 MLB 볼티모어, 새 감독으로 42세 앨버내즈 선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신임 사령탑으로 크레이그 앨버내즈(42) 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부감독을 낙점했다고 ESPN이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앨버내즈 전 부감독은 여러 팀에서 코치 생활을 하면서 젊은 선수들과 강한 유대감을 보였다"며 "2023년 클리블랜드 감독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온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 웸반야마 31점 14리바운드 샌안토니오, 개막 3연승 질주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가 31점 14리바운드로 펄펄 난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샌안토니오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18-107로 물리쳤다.

  • 여자 컬링 경기도청, 범대륙선수권 동메달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2025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