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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또 1회 3타자 연속대포 한 시즌에 두 번은 MLB 최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한 달 만에 또 '1회 3타자 연속 홈런'을 쳤다. MLB닷컴은 "한 시즌에 두 번의 1회 3타자 연속 홈런을 친 건, 양키스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양키스는 29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초부터 대포를 쏘아 올렸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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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베테랑 투수 제이콥 디그롬(사진)이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가져왔다. 디그롬은 4월 29일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MLB. com에 따르면 디그롬의 직구 평균 구속은 97.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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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폭망'한 토트넘·맨유 유로파서 나란히 결승행 도전
리그 농사가 '폭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필사의 우승 도전을 벌인다. 유럽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인 UEL 4강 1차전 두 경기가 내달 2일 오전 4시 킥오프한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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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에게 얼음 던진 레알 마드리드 뤼디거, 6경기 출전정지 징계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주심을 향해 얼음 조각을 던져 레드카드를 받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32ㄱ독일·사진)가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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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교포 골프 기대주 크리스 김 "키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
영국 교포 크리스 김(17)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컷을 통과했다. 만 16세 7개월 10일의 나이였다. 이전까지 이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이던 조던 스피스(미국)의 16세 10개월을 3개월가량 앞당겼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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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임성재 LIV 골프 관련 발언에 "생각은 다를 수 있어"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임성재의 LIV 골프 관련 발언에 대해 "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고 다소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케빈 나는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주 임성재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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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2-0 완승 한국, 대만 잡고 수디르만컵 3연승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박주봉 감독의 데뷔 무대인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박주봉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30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대만과 2025 수디르만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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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수비수 요나탄 타(바이엘 레버쿠젠)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30일 소식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타를 영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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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3경기 연속 결장 굴욕, 이강인은 ‘전력 외’ 자원 취급
뛰지 못하는 팀에 남을 이유는 없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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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식지 않는 방망이’→‘6G 연속’ 안타 행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벌써 6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