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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총민,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로 AHL 승격…클리블랜드와 계약 한국 아이스하키의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는 이총민(26)이 한국 선수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2부 리그인 아메리칸하키리그(AHL)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총민의 원소속팀인 HL 안양 구단은 23일 이총민이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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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경기도, 4회 연속 종합 우승 수영 황선우는 4번째 MVP 경기도가 4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3일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총득점 6만6천595점(종합득점+메달득점)으로, 5만6천870. 3점의 부산광역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천791명(선수 1만9천418명, 임원 9천373명)이 참가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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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vs 게레로' 승자는? 다저스-토론토 WS '개봉박두'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맞붙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ㄱ7전 4승제)는 오타니를 둘러싼 두 팀의 '악연'으로 더욱 이야기가 풍성해진다. 토론토는 2023년 12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던 오타니 쟁탈전에 뛰어들어 실제로 영입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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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한 EPL 노팅엄, 새 사령탑에 다이치 선임 선임 39일 만에 안지 포스테코글루(60ㄱ호주)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후임 사령탑으로 션 다이치(54ㄱ잉글랜드) 감독을 선임했다. 노팅엄 구단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저녁 예정된 포르투(포르투갈)와 유로파리그 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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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21ㄱ카이저슬라우테른)는 유럽 무대에서 '경험치'를 쌓으며 성장하고 있다. 2004년생 수비수 김지수는 지난 2023년 여름 K리그2(2부) 성남FC에서 브렌트퍼드(잉글랜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렌트퍼드에서는 출전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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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교체로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파리생제르맹은 22일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레버쿠젠(독일)과 원정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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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LAFC)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이 '2025 MLS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MLS 사무국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올해의 골 후보 16인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을 포함했다. 현지시간으로 24일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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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 브뤼허 4-0 완파하고 UCL 3연승 …김민재 교체투입 김민재가 막판 교체 투입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클리프 브뤼허(벨기에)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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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 '일본 챔피언' 고베에 4-3 승리 김건희 극장골 아시아 프로축구 클럽대항전에 처음 출전한 강원FC가 '일본 챔피언' 비셀 고베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22일 춘천 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김건희의 골을 앞세워 고베에 4-3으로 이겼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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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복싱협회는 선수를 보호하고 변화할 생각 없다. 이젠 기대도 안 한다. ".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26ㄱ화순군청·사진)는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2025-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