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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축구 치치 감독 건강악화로 코린치앙스와 계약 직전 불발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치치(63·사진) 감독이 건강 문제로 당분간 쉰다.  AP통신은 치치 감독이 브라질 프로축구 코린치앙스와 계약을 앞두고 돌연 건강이 악화해 감독으로 복귀하려던 계획을 접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교황 선종] 장례식 열리는 26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경기 등 연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과 맞물린 프로축구 세리에A 등 이탈리아 스포츠 경기 일정이 조정됐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세리에A는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열림에 따라 이날 개최될 예정이던 2024-2025 세리에A 34라운드 3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 돈치치 31점 12어시스트 레이커스, 미네소타에 반격의 1승

     루카 돈치치가 31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상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반격했다.  레이커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94-85로 제압했다.

  •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는 4조원 번 조던…우즈 2위

     역대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사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23일 발표한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조던은 현역 시절 및 은퇴 이후에 30억 달러를 벌어 1위에 올랐다.

  • 김아림·고진영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후보 예상 7위·11위

     김아림과 고진영이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나온 파워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 한국 대회 3연패 도전 임성재 "3년째라 시차 적응 요령 생겼다"

     "3년째 출전하니 시차 적응 요령도 생기고, 첫날부터 낮은 스코어 내도록 하겠다. ".  한국프로골프(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하는 임성재는 시차 적응을 딛고 첫날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막 하루 전인 23일 대회장인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성재는 "작년까지는 늘 귀국할 때마다 시차 적응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요령이 생겼다.

  • 유승민표 개혁 바람UP…체육회 임원 3연임 도전, 앞으로 없다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전 공약에 맞춰 체육회 임원의 3연임을 제한, 개혁 의지를 보였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정관 제29조 1항의 ‘대한체육회 임원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 임원의 2회 이상 연임을 허용한다’는 항목을 삭제하기로 했다.

  • “그는 이미 스타다” 이정후, 30G도 안 뛰고 현지 ‘눈도장’ 제대로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연일 화제다. 시즌 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렸다. 잘하니까 가능한 일이다. 현지 호평도 쏟아진다. 이정후는 올시즌 23경기, 타율 0. 315, 3홈런 15타점 20득점 9볼넷, 출루율 0.

  • 안타는 못 쳤지만, 이정후 ‘1볼넷 1득점’ 기록…SF는 3-11 패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볼넷 하나를 남기며 출루했다. 팀은 3-11로 패했다. 이정후는 22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 이정후, 적시 3루타 ‘쐐기’…SF, ‘지구 선두’ 다저스-SD와 ‘한 경기 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적시 3루타를 터뜨렸다.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정후는 21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와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