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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7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ㄱ6천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2차 대회 리드 '공동 1위'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ㄱ노스페이스·사진)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2차 대회 여자부 볼더링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27일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2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1을 기록, 영국의 에린 맥니스와 동점을 이뤘다.

  •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샌프란시스코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

    시즌 타율 0. 324…4회엔 깔끔한 보살 수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등 공수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놨다.  이정후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 설영우, 시즌 8호 도움…즈베즈다, 베오그라드에 5-2 대승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시즌 8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설영우는 2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OFK 베오그라드와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36분 부르노 두아르테의 득점에 도움을 줬다.

  • 리버풀, 손흥민 빠진 토트넘에 5-1 EPL '조기 우승'

     리버풀이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을 상대로 골 폭죽을 터트리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2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4-2025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5-1로 역전승 했다.

  • '쿤데 극장골'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3-2 꺾고 국왕컵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최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로 치른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승리를 따내며 4시즌 만에 정상 복귀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24-2025 국왕컵 결승에서 2-2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11분 터진 쥘 쿤데의 결승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 김민재, 우승까지 딱 '1승' 남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9)가 부상을 극복하고 독일에서도 챔피언 타이틀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2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05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했다.

  • 김혜성, 트리플A에서 시즌 8번째 멀티히트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26·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26일 유타주 사우스조던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 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에인절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 일주일 전 연장전서 패한 노백, PGA투어 100번째 대회서 첫 우승

     앤드루 노백과 벤 그리핀(이상 미국)이 2인 1조 단체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두 선수는 2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ㄱ7천425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합작했다.

  • 이정후, 시즌 11호 2루타 '쾅' 3타수 1안타 1타점, 3출루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시즌 11호 2루타를 쳐내며 리그 최다 2루타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6-5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