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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G 연속 무안타 ‘침묵’→SF 3연패…이정후, 결국 ‘선발 제외’

    최근 타격감이 주춤하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가 벤치에서 시작하는 건 지난달 9일 애틀랜타전 이후 23일 만이다.

  • 듀란트에 DFS+카펠라까지→휴스턴, 단숨에 NBA ‘대권 후보’ 등극

    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케빈 듀란트(37)라는 ‘대어’ 영입 소식을 전했다. 끝이 아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 개장과 동시에 수준급 자원을 연이어 수혈했다. 휴스턴 로키츠가 다음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우승 후보로 떠오른다.

  • 김혜성, 시카고W전 3타수 무안타 ‘침묵’…다저스는 6-1 대승

    LA 다저스 김혜성(26)이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팀 승리가 위안이다. 오타니 쇼헤이(31)는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 계속되는 ‘부진’, 슬럼프 빠진 바람의 손자…현지에선 어떻게 보고 있나

    한창 페이스가 좋았다. 계속 이어질 줄 알았다. 6월 들어 급격히 기세가 꺾였다. 제대로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 급기야 선발 명단에서 빠지기까지 했다.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정후는 시즌 초반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