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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 NL 이달의 선수로 뽑혀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내셔널 리그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 4월 이달의 선수로 벨린저(내셔널 리그)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 팀 앤더슨(아메리칸 리그)을 선정, 발표했다. 벨린저는 이달의 신인상은 받았지만 이달의 선수는 처음 선정됐다.

  • 다저스 포수 마틴 "류현진은 진정한 투수이자 아티스트"

    한국의 인터넷 스포츠 전문 매체인 MK스포츠가 1일 경기를 마친 마틴과의 인터뷰 내용을 2일 소개했다. 류현진은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 극강의 보더라인 피칭...류현진 8이닝 ‘환상투’

    보더라인 피칭의 진수가 무엇인지 고스란히 펼쳐보였다. 그야말로 스트라이크 같은 볼, 볼 같은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구사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투구였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괴력의 제구력을 선보였다.

  • 추신수, 시즌 4호 투런 폭발...텍사스는 피츠버그에 5-7 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1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 메시 2골'원맨쇼'…바르셀로나, 리버풀에 3-0 완승

    FC 바르셀로나가 '신'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리버풀과의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실점하지 않고 세 골 차 승리하며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 이민지, 세계랭킹 1위 넘본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번 주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1위는 7. 38점을 획득한 고진영(24)이다. 이달 초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뒤 4주 연속 1위다. 하지만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지난주 4위였던 이민지(23엸사진)가 지난 29일 막을 내린 LA오픈에서 우승하면서 6.

  • 최지만, 시즌 2호 홈런 폭발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1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 샤라포바, 어깨 부상 이탈리아 인터내셔널도 불참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28위)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도 불참한다.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샤라포바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불참, 그 자리를 빅토리야 쿠즈모바(슬로바키아·45위)가 대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우즈-켑카-몰리나리 한조서 격돌

    타이거 우즈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메이저 챔프' 브룩스 켑카,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일 올해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우즈와 켑카, 몰리나리가 한 조에서 경기한다고 밝혔다.

  • 포틀랜드, 덴버 꺾고 시리즈 1승1패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포틀랜드는 1일 펩시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덴버 너게츠와의 2차전에서 97-9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원정 1, 2차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홈으로 돌아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