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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델피아 '진땀승' 토론토의 추격을 막아내며 승리

    필라델피아 76ers가 힘겹게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필라델피아는 29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토론토 랩터스와의 2차전에서 94-8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번 시드인 필라델피아는 1차전 패배를 되갚으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 커리, 승부처에서 반칙 2개…심판은 몰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펜 커리가 뜻하지 않은 오심의 '수혜자'가 됐다. 28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휴스턴 로케츠와의 1차전에서 막판 승부처에 오심이 몇 차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 이경훈,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PGA 진출 최고 성적

    이경훈(28)이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공동 3위를 기록, PGA 투어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냈다. 이경훈은 28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포섬 방식으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파트너 맷 에버리와 함께 4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

  • 추신수, 3호포...3안타 2타점 '펄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즌 3호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추신수는 28일 T모빌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3-1로 앞서던 9회 초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 트럼프, NFL 인종차별 여전 드래프트 1위 머리 대신 2순위 백인 보사만 축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F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흑인 쿼터백 카일러 머리를 건너뛰고 2순위 백인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NFL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은 닉 보사를 축하했다.

  •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 이민지 여유있게 통산 5승

    이민지(23)가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8일 LA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10언더파 274타를 친 2위 김세영(26)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 바르셀로나 오픈 테니스 우승 팀 "내가 클레이코트 황제"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5위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정상에 올랐다. 팀은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14위)를 2-0(6-4 6-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 트럼프, NFL 인종차별 여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F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흑인 쿼터백 카일러 머리를 건너뛰고 2순위 백인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NFL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은 닉 보사를 축하했다.

  •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전서 탈삼진 20개…역대 타이기록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8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2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정규이닝 팀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정규이닝 동안 20개의 삼진이 나온 건 통산 7번째다. 화이트삭스는 27개의 아웃 카운트 중 7개를 제외한 모든 아웃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 몰리나리, 트위터에 '느림보 선수' 공개

    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가 '느림보 선수'들의 실명과 징계 현황을 공개했다. 몰리나리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러피언 투어 사무국이 집계한 올해 투어 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메이저 대회에서 나온 슬로 플레이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